인천대학교는 지난 28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인천대 학생언론을 이끌어갈 ‘인천대학교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학생기자단은 대학신문사, 영자신문사, 교육방송국, 교지편집위원회 소속 학생 6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신문, 방송, 인터넷신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학 및 교내·외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유우식 교학부총장은 “학교의 소식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관찰하고, 학생들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하며,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흐름을 포착해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16일 컨벤션센터 1층 107호 강의실에서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초청해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을 개최하였다. 특강에는 최고경영자과정 21기 원우들을 비롯해 동 과정 총동문회 임원진과 인천대 축구부 감독 및 선수들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허 전 감독은 “가슴으로 품은 꿈, 몸으로 이룬 비전”이라는 주제로 선수, 감독, 경영인으로서 많은 분야에서 의미있는 족적을 남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장애물과 실패도 두려워하지
인천대학교가 전임교원 특별채용 과정에서 자격 미달자를 임용하는 등 채용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나왔다.학교 측은 모든 채용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했고 관련기관 조사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받았다고 반박했다.박승진 인천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2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가 규정을 위반하고 무경력자를 전임교원으로 임용했다“며 정부와 교육 당국은 즉각 감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2023년 12월 한 학과 특별채용 과정에서 경력기준을 무단으로 삭제하고 일반 채용에서 탈락한 무경력자를 전임교원으로 임용했다”며 "
▶사립인명학교 제1회 졸업식 ▶준설선 진해만호 침몰 ▶은율전수관 준공 ▶인천상의 영 브리스톨상의 간 우호조인 ▶인천-미 버뱅크 시민회관에서 미술교환전 ▶보르네오가구 구사대-노동자 충돌 27명 부상 ▶인천가톨릭대 강화사상과 관련한 심포지엄 개최 ▶바하마 국적선 호화 유람선 크리스탈 심포
인천상공회의소가 오는 5월2일까지 '제43회 상공대상' 후보를 접수한다. 시상은 7월 창립 14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모집은 기술개발, 노사협조, 사회복리, 환경경영, 지식재산경영 등 5개 분야다.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순금 메달, 표창장이 수여된다. 최근 3년 이내 동일 공
강화남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6일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강화남단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과
인천상공회의소와 중국 쓰촨성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투자·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중국 쓰촨성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황리 회장 일행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주요 논의사항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천지역 경제 전반에 구조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인천시와 인천상의, 기업 등이 자동차, 의약품, 반도체 등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지역 산업 특성을 고려한 대응책 논의를 개시했다.인천상공회의소는 8일 오전 '미국 관세부과 대응 비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 상생패키지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문화생활 지원 사업 ‘퇴근길 콘서트’의 첫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퇴근길 콘서트’는 고용노동부와 현대·기아차 간 체결된 ‘자동차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일본 고베시 대표단이 인천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18일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인천과 고베 간 경제·산업·문화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하라 가즈노리 고베시 부시장과 가와사키 히로야 고베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박주봉 인천상공회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월 23일~ 24일 양일간 美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韓美 벤처캐피탈 및 미국계 기업벤처캐피탈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혁신기업 육성 및 벤처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의 벤처플랫폼이다. ‘16.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
정부가 최근 전국적으로 빈발한 산불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예산 4407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산림청은 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바탕으로 산불 복구와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산불피해 복구와 임업인 지원에 1799억 원, 산불 감시·진화 장비 및 인력 확충에 2608억 원으로 구성됐다.우선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긴급 벌채와 산사태 방지 등 신속한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송이채취 등 생계 수단을 잃은 임업인에 대한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됐다
틸팅포인트는 2일 ‘아바타: 아앙의 전설’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의 이같은 성과는 북미 및 유럽 출시 한 달 만에 이뤄진 것이다. 100만 다운로드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이 작품은 틸팅포인트와 에이엔게임즈가 함께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아바타: 아앙의 전설’ ‘코라의 전설’ 판권을 활용한 전략 게임으로,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론칭이 추진된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
안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을 지원받는 형식이다.이번 사업은 가구 소득에 따라 차상위 이하와 차상위 초과로 구분해 선발한다. 접수 후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유형이 결정된다.차상위 초과의 경우 신청 당시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가구의 만 19세∼34세 이하의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
“인천이 곧 민심이고 인천이 이기면 대한민국이 이겼습니다. 인천에서 가장 먼저 크고 뜨겁게 승리 신호탄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 대선 체제에 돌입했다. 인천시당은 2일 오전 남동구 샤펠드미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