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충북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진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과 조현철 입학처장, 배이정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 △연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진학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더 다양한 진
  ‘농촌 왕진버스’ 행사가  9일 우석대학교 진천 캠퍼스 파랑새홀에서 열렸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진천군,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의 60세 이상 고령자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천농협이 주관해 지역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방 의료 지원 △구강 검사와 보건 교육 △시력 검사와 돋보기 제공 △디지털 배움 교실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큰
완주군이 청년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4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완주군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높였다.행사에 참가한 청년 30여 명은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보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면접 클리닉, 직업 카드 상담, MBTI 성격·적성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했다.
충북 진천군은 17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 우석대학교, 진천상공회의소와 ‘AI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AI 인재 양성 및 산업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에 대응해 지역 차원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AI 관련 정부 정책 공동 대응, 전문가 양성, 정보 취약계층 지원, 프로젝트 발굴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관·학·산·연 네트워크를 통해 중부권 AI 생태계 혁신을 확산하고, 지역 산업의
'2025 완주군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4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우수기업 100개사가 참여해 채용설명회, 채용관, 취업특강&토크콘서트, 입사상담, 체험관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2,0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취업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특히, 40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관 현장 면접은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활기를 더했다. 이날 1차 면접을 통과한 150여 명의 구직
전통 장류의 고장 순창군이 다가오는 제20회 순창장류축제를 앞두고, 각 읍·면의 특색을 살린‘장맛 나는 먹거리 부스’준비에 한창이다.이번 축제장에도 순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해 11개 읍·면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며, 군은 다양한 장류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한층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이고자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맞춤형 먹거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컨설팅에는 올해 순창군의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중인 우석대학교 호텔조리학과 RISE 추진단과 교수진, 음식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을 직접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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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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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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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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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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