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청 육상팀이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이번 전국 대회에서 음성군청 육상팀은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68.38m로 올해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여자일반부 창던지기에서도 고현서 선수가 개인 최고 성적인 55.51m을 기록하면서 금메달 1개를 더 추가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청 육상팀이 경남 밀양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음성군청 육상팀은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67.41m의 기록으로 1위, 안충현 선수가 남자일반부 10종 경기에서 6224점으로 2위, 고현서 선수가 여자일반부 창던지기에서 46.60m로 3위를 차지했다.김상경 감독은 “물심양면으로 육상팀을 지원해 주시는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얻
장흥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밀양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렸다.장흥군청 육상팀은 멀리뛰기, 해머던지기, 원반던지기, 20km 경보 등 다양한 종목에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특히 장흥군청 소속 김민수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7m 74c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 대회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해머던지기 종목에서는 권수아 선수가 5위, 김진 선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4시,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장,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삼척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삼척시협의회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
동해해양경찰서는 20일,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상레저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점검은 수상레저의 안전한 해양문화 조성과 사전 위험요소 발굴·해소를 통해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에는 동해해양경찰서를 비롯한 동해·삼척시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동해지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기동 점검팀이 참여했다.점검 대상은 관내 수상레저사업 중 ▲최근 5년 내 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사업장 ▲무동력기구 및 승선 정원이 많은 레저기구를 보유한 사업장 ▲이용객 수 및 노후시설 등을 고려
김포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6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시청 육상팀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여자 허들의 강자 김초은 선수가 400m 허들에서 막판 스퍼트를 통해 은메달을 획득하고, 뒤이어 펼쳐진 4x100m 릴레이에서도 호흡을 맞춰 2위를 달성했다.또한 4x400m 릴레이 경기에서 훌륭한 체력 배분 및 페이스 조
삼척시는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을 포함한 민원 취약계층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문자통역시스템’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문자통역시스템은 민원인의 음성이나 공무원의 설명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해 화면에 송출하는 장치로, 음성 중심의 민원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불편 없이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시스템은 삼척시청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도계읍, 원덕읍, 근덕면,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 등 총 8개 민원실에 설치해 문자 기반 안내를 통해 민원인의 이해를 돕고, 의사소통 오류나 반복 설명으로
삼척시는 수소산업 현장의 규제 해소와 제도개선을 위해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이번 신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의 현장간담회와 연계해 마련된 자리로, 강원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등 수소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불편·불합리한 규제 및 경영애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삼척시는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규제 건의사항을 자문단 및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정책·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자치입법이나 즉시 대응이 가능한 과제는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선 과제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예술숲의 김면지 대표가 지난 14일, 박상수 삼척시장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예술숲은 공연 및 축제 기획, 공연단체 운영, 예술·창작 지원 사업 등을 펼치며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김면지 대표는 ‘삼척 문화유산 야행’, ‘술비놀이’ 등 삼척의 주요 문화유산 사업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김 대표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기부금이 지역의 예술과 문화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
예천군청 육상팀 소속 나마디 조엘 진 선수와 남태풍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돼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육상 종합대회로,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큰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방 기초자치단체인 구미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 육상선수권으로, 참가국 수와 출전 선수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 아시아 각국의 육상 스타들이 총출동해 대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조엘 진 선수는 국내 100m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한 제34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 대상은 고양 세원고등학교의 ‘원탁’과 용인 흥덕고등학교의 ‘펜스 너머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해’에 돌아갔다.‘2025년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는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으로 구성된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6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양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학교 연극동아리 외에도 서울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와이액터스’ 팀이 참여해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직접 연출하고 연기한 창작극과 각색 작품을 무대에
포항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된다. 포항시는 공공형 택시 호출 서비스 ‘타보소 택시’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포항역 내 일반 차량 및 시티투어버스 정차 구역에 ‘타보소 존’을 신규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타보소 존’은 택시 호출 앱 ‘타보소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재능기부단 2기 봉사활동’에 돌입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바닥 장판 교체, 난방공사, 전기공사, 외벽공사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주식회사 오성기업, 오성미래기술, 덕산지업사, 정선역전씽크, 주식회사 강건, 주식회사 기상 등 6개 민간 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14일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 테크놀로지 2025'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 제조 기술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은 비바테크놀로지는 CES, MWC와 함께 글로벌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힌다. 전시부스 3500여 개에 전 세계 16만 명이 참가해 인공지능, 로보틱스, 디지털 제조 기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경과원은 3년째 국내 유일 지자체관을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