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지역 7개 유관기관은 7일 중앙탑면 복숭아 재배농가에서 영농철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는 기관장 모임인 ‘느티나무회’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김진석 충주부시장을 비롯한 충주시 직원들과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 충주우체국, KT충주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충주국토관리사무소, 농협 충주시지부와 NH농협은행 충일지점을 포함한 충주시 범농협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현장에서는
국민의힘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는 3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병찬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피해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 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충북 북단양농협 임직원들은 30일 단양군 적성면 고추농가를 찾아 고추정식, 지지대 설치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로 인해 더욱 심화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안재학 조합장은 “앞으로도 북단양농협은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임직원들은 지난 9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업금융부, 연천군지부, 임진농협의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토마토 순치기, 농경지정리,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은행 이재진 농업금융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부산진구 연지동 통장협의회에서 28일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연지동에 전달했다.강수경 회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통장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성금은 이재민 지원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소속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8일 홀로사는노인복지센터에 여름이불세트 64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여름이불세트 64채를 제주시ㆍ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하는 등 매년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강동훈 회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충북 충주사랑포럼이 산불 피해복구 성금 315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안동찬 회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이천 다산고 소프트테니스 학부모회, 운동부에 250만원 발전기금 기탁 이천 다산고 소프트테니스 학부모회는 지난 23일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250만 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운동부 소속 학생들의 훈련 및 대회 출전 등 제반 경비에 보탬이 되고자 학부모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가 주최하는 ‘제주사랑 한돈바자회’에 돼지 2마리를 후원하는 ‘함께하는 마음, 이어지는 온기’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제주사랑 한돈바자회’는 제주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및 가족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제주지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권진 조합장은“앞으로도 양돈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
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5일 울산 동구 명덕여자중학교에서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명덕여자중학교 사격부에 운동복을 지원하고, 학생선수를 격려해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박학천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힘든 훈련 속에서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격부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지원하게 됐다. 학생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 인공지능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공약을 집중 비판하며 공세를 펼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형 놀부가 아우를 불러 말한다. 언제까지고 네 식솔을 거두어주고 있을 수는 없다고. 놀란 흥부가 놀부에게 그렇게 내쫓으면 아이들과 아내가 의탁할 곳이 없다며 마음을 돌려달라고 간청한다. 작품 초입부터 심술이 하늘을 찌르는 인물로 묘사된 놀부에게는 흥부의 말이 먹히
안동교육지원청은 14일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관내 학교폭력 현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제를 통한 선제적 예방 활동 및 탄력적인 학생 생활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를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및 캠페인 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사안 처리에 있어 기관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제의 기반을 마련했다
179. 3대 바보짓"우리나라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인구수가 1600만 명 가까이 된대.""이제 고령화 시대에 접어 드는구나."나이 들어서 노년에 해서는 안 될 3대 바보짓이 있다고 한다."그런 것도 있어요?"첫 번째 바보짓이 자녀에게 재산을 미리 물려주고 용돈 타 쓰는 짓."좋은 것
현릉은 조선 5대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의 능이다. 현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의 형태이다. 7세에 세자로 책봉되어 조선왕조 중 세자 재직 기간이 가장 긴 무려 30년 동안 세자 자리에 있었던 문종은 생전 아버지 세종의
웰메이드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을 찾는다.장진 감독 특유의 재치와 유쾌한 유머, 그리고 여성 연대와 삶의 애환을 그려낸 이 작품은 서울 대학로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산림 관리가 건강상의 이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숲은 건강과 웰빙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모든 숲이 동일한 이점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서리 대학교와 헨트 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대규모 국제 연구는 숲의 우거짐과 나무 종류의 다양성과 같은 특정 숲 특성이 다양한 건강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