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업고등학교는 2025년 제주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특상 2명 등 총 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한 이후, 창의적 교육활동, 문제해결능력 신장, 프로젝트 활동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과학·발명·창업 교육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데 따른 고무적인 결과로 평가됐다.이번 대회에서 한림공업고등학교 스마트건축과 1학년 학생 2명이 특상에 선정돼 전국대회에 진출한다.도내에서 총 4명이 특상을 받아 전국대회에 진출했는데, 2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5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 '에 'AI 기반의 이동식 열교환기 시스템'을 출품,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본 전시회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이며 금년 행사에는 15개국 약 900여점의 다양한 특허가 출품됐다.금상을 수상한 'AI 기반의 이동식 열교환기 시스템'은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특허로 오일의 냉각과 정화를 동시에
울산시교육청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영재교육원 4개 기관 33학급, 지역공동영재학급 11개 기관 19학급으로 총 15개 기관 52학급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각지대 없는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선발 자격을 줬다. 사회통합전형으로 영역별 정원의 10%를 우선 선발해 교육 기회 형평성을 높였다. 수학, 과학, 인공지능 디지털융합, 발명, 우주과학, 로봇과학, 창의융합, 창조혁신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이 이뤄진다. 또 UNIST와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 소속 오용석 특별연구원이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의 측우기 발명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발명 유공자 및 원천·핵심기술 개발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오용석 특별연구원은 지난 2000년부터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 컨설턴트 및 센터장을 맡아 활동해 왔고, 이달부터는 지식재산교육센터 특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수상은 제주지역의 발명문화 확산,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 중소기업 육성, 기술산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 전인욱, 박제상 책임연구원이 지난 19일 개최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HL클레무브 김순태 책임연구원은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최첨단 전동화 부품 개발, 자율주행시스템 국내 최초 상용화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연구에 전념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HL만도 전인욱 책임연구원은 브레이크 시스템 핵심 부품 개발의 주역이다. 제동 소음 저감 솔레노이드 밸브 발명, 해당 부품 독자 개발은 물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 전인욱, 박제상 책임연구원이 지난 19일 개최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HL클레무브 김순태 책임연구원은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최첨단 전동화 부품 개발, 자율주행시스템 국내 최초 상용화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연구에 전념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HL만도 전인욱 책임연구원은 브레이크 시스템 핵심 부품 개발의 주역이다. 제동 소음 저감 솔레노이드 밸브 발명, 해당 부품 독자 개발은
청도 매전중학교는 12일, 4시간 동안 청도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주관으로 ‘2025학년도 중등 1일 발명&메이커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디자인 활동을 중심으로 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AI 기반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디자인을 구상하고, 이를 텀블러 전사 기법을 통해 실물에 직접 적용해보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창작 기능을 이해하고, 디자인 기술과 융합하여 실생활 제품에 적용하
현대차·기아가 미래차 기술 개발에 기여한 연구원과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5 발명의 날’ 행사를 열었다.현대차·기아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올해 우수 특허와 i-랩 프로젝트 등 총 12건을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발명 성과 집중 조명올해로 16회를 맞은 ‘발명의 날’은 연구원들의 기술 특허 출원을 독려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특허청장 표창은 최근 10년간 최고 등급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AVP개발전략실 차동은 책임연구원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선도하기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내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현대차·기아는 21일 남양연구소에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특허 경연대회인 ‘2025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는 현대차·기아 연구원들의 우수 신기술 발명 출원을 적극 지원하고, 미래 핵심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연구개발 지식 재산권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김완기 특허청장이 참석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학부모 발명 메이커 교실’이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천발명교육센터에서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도자기 공예 실습을 통해 창의적인 발명 활동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교육은 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의회 의원들,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참석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2025 경기 창업 공모' 본선 진출팀 오리엔테이션
최종 10팀의 수상팀을 가리는 '2025 경기 창업 공모'의 경쟁률이 77대 1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 '경기 창업 공모' 진출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폐교부지 활용한 ‘여우골 글램핑장’ 개장
영주시는 폐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자연 친화형 체류 관광시설 ‘영주시 여우골 글램핑장’을 오는 6월 20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여우골 글램핑장은 순흥초등학교 배점분교 옛터에 조성됐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8,318㎡ 부지에 연면적 636㎡ 규모로 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산불피해 지역 중심 소나무 방제 드론으로 대응
안동시가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에 나선다. 국림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형 산불 이후 수목의 생육이 저하되고 고사목이 증가한 지역이 소나무재선충병을 욺기는 매개충의 산란처가 돼 감염률이 평상시보다 2~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수목 상부 10m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 이어져
1시간전
안동시는 ㈜더스카이 조재성 대표이사와 재경안동시향우회 임동면 회장 박성수 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각각 1,000만 원과 500만 원의 고액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월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재난은 나누고, 회복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청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로트 가수 신유,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 상당 기부
1시간전
트로트 가수 신유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안동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과 함께 기부 답례품 포인트 150만 원 상당의 쌀을 다시 기부하며 총 650만 원 상당의 온정을 6월 13일 전달했다. 신유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 등 폭넓은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4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지역 인재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김병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학회 이사,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