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9월 29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신규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총 93건의 신규 시책이 제안됐으며, 참석자들은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효과성을 점검했다.특히 AI 활용 사전 사업타당성 분석 플랫폼 도입, 축제장 방문객 주차·교통편의 시스템 구축, 폐교 활용 로봇 통합성능시험장 운영 등이 눈에 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