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범어고등학교는 학교에서 시작하는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환경 계기 교육을 비롯해 양말목으로 키링 만들기, 폐건전지 모으기, 자연에게 한 마디 등 점심시간 교내 홈베이스에서 환경 부스를 열어 진행하였다.또한, 학생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수확하는 미니 텃밭 만들기,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버섯키트를 직접 키워보는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행사와 더불어 장미, 개망초, 수국, 무늬둥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