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 일환으로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손잡고 새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 ‘오감자 페스타’를 오는 6월 6일, 평창을 시작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의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관광협의체로 작년부터 재단과 함께 다양한 체류형 지역 관광콘텐츠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이름처럼 강원 ‘다섯발자국’을 찾는 여행객들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국토균형발전위원회는 28일,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경청투어를 개최하고, 강원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대통령후보 직속 국토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의 자립적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각 시·도당과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경청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청 투어는 각 지역의 고유한 지리·산업·사회적 특성과 주민 생활과제를 면밀히 파악하고, 후보의 지역공약이 실효성 있게 보완·조율될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석희 기자 = 평창군은 데이터 기반의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조사 정보체계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본 사업을 통해 지난 5
‘이재명을 지지하는 강원 접경지역 예비역 군인모임’이 17일,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강원도 접경지역 거주 예비역 장병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박래봉 예비역 원사, 서광명 예비역 원사, 최연경 예비역 대위, 한관봉 예비역 소령, 정광열 예비역 근무원, 이한길 예비역 병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강원선대위에서는 김도균·허영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유정배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강원 접경지역 예비역 군인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본원에서 강원·제주·세종·전북의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의 교육자치 업무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실무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4개 특별자치시·도특별법의 교육분야 특례 사항 발굴 및 정보 교류 △특별법 개정을 위한 유관기관 대상 협력 활동 등을 공유하는 교육청 연대 조직이다.이번 회의는 향후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별 교육분야 특례 입법 추진 방향성을
강원 남원주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제주 한경농협을 찾아 마늘 수확철을 맞은 제주마늘 재배농가 포전에서 농농상생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농촌자원봉사는 제주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대한 국민 참여의식을 높이고 농촌형 농협 간 소통과 협력 차원에서 이뤄졌다.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한경농협 관내 70세 이상 농업인 중 여성 단독으로 경영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수확 전 쫑 제거 작업을 실시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한경농협도 매년 영농철 수확기에 맞춰 자매결연 농협 연계 농촌 일손돕기를
강원 고성군은 19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보건 정책의 일환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총 1,197명이 접종 대상자로 확정됐다.이번 사업은 ‘고성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50세 이상 군민에게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데 따른 사업이다.사전 예약은 지난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전화 전용회선 3대를 설치 진행했으며, 총 1,369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청년회 회원 20여 명은 14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혈액원과 함께 대화면 S&M카페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를 실시하였다.대화면청년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참여자에게 증정할 쿠키 200세트를 자체 준비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김석희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 계장리와 다수리를 잇는 다수대교에 인도 설치를 완료했다.본 사업은 계장리와 다수리를 잇는 다수대교에 보행자 인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강원 속초 해수욕장에서 모터보트가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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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급성 발열성 질환 성홍열 주의... 지난해 대비 2.5배 증가
제주도가 급성 발열성 질환인 성홍열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까지 성홍열 신고 건수는 4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한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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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은 4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 맞춤형 해설사 양성 과정으로, 4일부터 8월20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제1기 교육에는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한다. 정원 해설과 스토리텔링 기법은 물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대 마인드와 대화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관광객과 시민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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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재량 등하교 조정" 광주시교육청, 버스 파업에 학사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5일 시작된 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에 대응해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사일정 조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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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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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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