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팬미팅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 1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 인 재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일 준비됐던 2만석은 물론 팬들의 요청에 추가 오픈한 좌석까지 총 2만 6천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터질 듯한 함성 속 무대에 오른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곡 ‘쉬시’로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이어 이 자리에서 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20일 강원 동해시에 있는 코레일 강원본부 회의실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에는 두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새벽·야간열차 여행상품 개발,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혜택, 임시열차 활용 ‘연예인 팬미팅’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차 승차권 할인 확대, 주변 관광지 여행비 지원 등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한편 코레일과 관광공사는 ‘여행가는 달’, ‘여행이 있
배우 김유정이 일본 팬들을 만났다. 김유정은 지난 25일 일본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팬 미팅 ‘유토피아’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8년 이후 약 6년 만에 성사된 이번 팬 미팅은 당초 1회차만 진행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같은 날 2회차 공연도 추가하며 김유정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유정은 오직 일본 팬 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시작부터 열띤 호응을 불러 모았다. 일본의 국민 밴드 그룹 사잔 올 스타즈(Southern All St
한국철도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어제 강원 동해시에 있는 코레일 강원본부 회의실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새벽·야간열차 여행상품 개발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혜택 ▲임시열차 활용 ‘연예인 팬미팅’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차 승차권 할인 확대, 주변 관광지 여행비 지원 등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강릉~동해역 구간
밴드 데이식스가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단체 티저를 공개하고 설렘 지수를 높였다.데이식스는 오는 6월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데이식스 세 번째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 데이‘’를 연다.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멤버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 데 이어 26일 데이식스 단체 사진을 오픈하고 개최 열기를 고조시켰다.사진 속 데이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Generic placeholder image
‘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5일전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의사회, 한국의료 사망 선고…의대증원 투쟁 다짐
1시간전
의사들이 촛불을 들고 한 자리에 모였다. 2024년 5월 30일을 'K-의료 사망 선고의 날'로 규정하고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해 투쟁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방의회 후반기 개원 앞두고…의회 사무처 직원들 '열공중'
올 7월 1일부터 지방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전국의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열공 중이다. 원활한 후반기 개원과 운영지원을 위해 실무 중심의 열공이 중요해진 까닭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지홍 위원장, 국회 방문 간병인·간병비 지원 조례 법제화 요청
1시간전
제주도의회 사회보장특별위원회 현지홍 위원장이 30일 국회를 방문해 간병인·간병비 지원 조례 법제화를 요청했다. 현 위원장은 이날 22대 국회에 입성한 우원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대림, 고민정, 이기헌, 부승찬 국회의원과 만나 ▷제주특별자치도 간병인·간병비 지원 조례 추진 사항 ▷상위법 제정 필요성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박 빠져 양육비 안 주는 나쁜 부모,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나?
2시간전
5년간 두 아이의 양육비 77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30대 남성이 30일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양육비 미지급 사례 중 실형이 선고된 판결은 이번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보당 전북도당 위원장 후보에 전권희 익산지역위원장 단독 출마
당 대표를 비롯해 광역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을 선출하는 진보당 3기 당직선거에 전권희 익산시지역위원장이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