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2023년에 처음으로 시행한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전국 대학생 160여명이 대상이다. 해양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해양영토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연안 여객선 승선, 서해5도 해양문화생태체험, 해양환경 정화활동, 남북 분단현장탐방 등으로 구성된다.인천해수청은 올해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각각 2회씩 진행할 예정이다.첫 행사는 백령도로 31일부터 6월1일까지다.이번 백령도 1기 탐방단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여객선승선체험, 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8일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을 맞아 인천용유도 해변 일대에서 연안정화 행사를 벌였다.이번 행사는 인천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대한항공 C&D, 남북동어촌계 등 9개 기관 약 130명이 참여했다.그동안 인천시, 인천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지역 어촌계만 참여해 왔지만 올해는 공공기관을 넘어 수협과 민간기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정화행사 대상지인 용유도 해변은 잘게 부서진 조개껍질과 모래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해변이다. 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해상안전 특별 단속을 벌인다.인천해수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를 봄철 성어기 해상안전 특별단속 기간으로 설정, 인천항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계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항로나 정박지 등 선박통항해역의 불법 어로행위, 해상장애물 방치행위, 미신고 선박수리 및 공사·작업 행위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특히 여객선 항로, 정박지 등 취약구역 내 불법 어망·어구 등을 점검하고 선박 통항에 위험을 초래하는 해상 장애물 등은 청항선을 투입해 직접 수거한다. 또 선박수리 및 공사·작업 단속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4일전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항공연구센터 2031년 충남서 문연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무인기 등 미래항공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정부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했다.오는 2031년 태안에서 국내 최초 무인기 연구개발 전용 활주로 등을 갖추고 본격 가동하면, 충남은 무인기 관련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4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장, 성일종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등과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DD 미래항공연구센터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2543억 원을 투입, 태안 천수만 B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술은행 소장품 무상 대여·전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4년 "나눔미술은행" ... 6.4.(화)부터 7.28.(일)까지 개최
미술은행 소장품 무상 대여·전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4년 "나눔미술은행" ... 6.4.부터 7.28.까지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 대여·전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4년 ‘소장품 대여·전시 지원형’을 6월 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은 전국 곳곳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전시하는 예술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전국 문화취약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 운영하고 있다.미술은행은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진호 사건' 알렸다고 해고한 회사 대표와 부사장, 징역 1년형 선고
1시간전
직원 갑질, 휴대전화 불법 도청, 동물 학대 등으로 알려진 '양진호 사건'을 제보한 공익신고자 A씨를 해고한 회사 대표이사와 부사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2024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면허증 수여
원주시는 2024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4명을 확정·발표하고, 지난 29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증을 수여식을 개최했다.시는 지난 3월 20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27명을 접수하고, 5월 28일 확정 공고를 통해 14명을 신규면허 대상자로 발표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면허를 받게 된 것에 모든 분들게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는? 한동훈 28.4%, 유승민 25.9%
1시간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국민의힘 당권 주자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5회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시․군 교육현안 논의를 위해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2022년 8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18개 시․군의회가 추천한 의원 21명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시․군의회 역할 △교육발전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