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남해읍 회나무쉼터에서 ‘2025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한여름 밤의 Music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군지회가 주관해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락 공연, 통기타 연주, 아코디언 및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져 군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현수의 통기타 LIVE 무대
신한라이프가 지난 5일 한강 플로팅아일랜드 가빛섬에서 고객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MUSIC SHINHAN with LIFE 스마일콘서트'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스마일콘서트는 신한라이프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감동
김만식 기자 =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일대에서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
김만식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28일 제100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 ‘100번의 기다림’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1
남해군은 29일 오후 7시 남해읍 회나무쉼터에서 '2025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한여름 밤의 Music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경남도와 남해군이 후원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군지회가 주관한다. 무대는 1·2부로 나눠 열린다. 1부에서는 △강
“이공계 비전공자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음악세계에 깊이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공계 특성화대학, 의과대학, 음악대학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내악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의학, 예술이라는 각기 다른 세계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여학생 중 음악전공은 22%에 불과했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수준 높은 곡들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지난 23일 UNIST 학술정보관 내 지관서가홀. 19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회 UNIST Music Festival의 하이라이트인 학생들의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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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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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대'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부산시는 이성권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내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글로벌허브특별법으로 열어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일반청중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최개요>ㅇ ‘25. 9. 9. 11: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ㅇ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광역시ㅇ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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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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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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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진 농정 플랫폼 구축...관광분야 디지털 전환 확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과제와 관련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가격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농정 플랫폼을 구축해 제주농업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관광분야에서는 "MZ세대가 제주관광의 중심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라며, "2030이 제주관광을 견인하는 상황에 맞춰 대응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9일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린 제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에 참석해 첫 토론 분야인 농업과 관광분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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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외교' 중요한 유엔대사에 李대통령 변호인 차지훈 변호사 임명…비외교관 출신 35년만
이재명 정부의 첫 유엔대사로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이었던 차지훈 변호사가 임명됐다. 특정 국가가 아닌 다자 외교를 주로 담당해야 하는 유엔 대사로 법조계에만 몸담았던 인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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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미국 Z세대 최애 멕시칸푸드 ‘치폴레(Chipotle)’ 한국·싱가포르 도입
SPC그룹이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다.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치폴레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PC그룹은 치폴레가 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도입해 성장시킨 SPC그룹을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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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양육비 안 주고 골프·여행" 호소했다 고소당한 전처, '기소유예' 처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 씨로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렸다가 고소당한 옛 배우자 A 씨에 대해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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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우표전시회 '필라코리아2025' 17일 개막
전 세계 희귀우표와 각 나라 우취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우표 전시행사가 오는 17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열린다.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11년만에 '세계우표전시회 필라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우표전시회는 우표를 통해 각 나라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고 국가 간 우취교류 확대와 국민 문화생활 증진을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출품된 우표 작품 20여만장이 전시된다. 우표 작품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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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李대통령 재판 막으려 대법원장 내쫓는 건 탄핵 사유"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자진 사퇴 압박이 거세지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대통령이 자기 범죄 재판을 막기 위해 대법원장을 쫓아내는 것은 중대한 헌법위반이고 탄핵 사유"라고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서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자기 범죄 재판 막으려고 대법원장 내쫓는 게 가능할 것 같냐"며 "할 테면 해보라"고 직격했다.나경원 의원도 이날 자신의 SNS에서 "추 위원장의 발언은 사법부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국회 법사위원장이 대법원장 사퇴를 압박하는 것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