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포럼은 ‘케데헌 신드롬과 넥스트 K컬처를 논하다’를 주제로 숙명여대에서 개최한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 이날 토론회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성공 이후, K컬처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주제 발표와 토론회를 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전 장관은 “최근의 K컬처의 세계적인 성공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며 한국인의 저력이 밑거름되어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하며, “K컬처포럼의 발제 내용과 토론회에서 다뤄진 논의가 정부 정책 수립에 잘 반영되길
현 정부가 K컬처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규정하고 300조 규모 달성을 목표로 내건 가운데, K컬처포럼이 ‘케데헌 신드롬 이후, K컬처 산업계 현황과 이슈 &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9월 30 5시 숙명여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신드롬 이후, K컬처 산업 전반의 현황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점검하고, 글로벌 문화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정태 K컬
K컬처포럼 정책토론회가 오는 30일 숙명여대에서 개최되며 자리에 동양대학교 김정태 교수이 참석한다.현 정부가 K컬처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규정하고 300조 규모 달성을 목표로 내건 가운데, ‘케데헌 신드롬 이후, K컬처 산업계 현황과 이슈 &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 신드롬 이후, K컬처 산업 전반의 현황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점검하고, 글로벌 문화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적 해법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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