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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SK AX는 SBI저축은행 ‘AX 기반 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SK AX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 간 SBI저축은행 전사 IT시스템 유지보수를 맡게 됐다. 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수행한 1기 사업에 이은 연속 수주다.SBI저축은행은 비대면 앱 뱅킹 서비스 ‘사이다뱅크’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공급하면서 AI∙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SK AX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 핵심은 유지보수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와 운영 자동
IT 서비스 전문기업 아시아나IDT가 지난해 에어인천과 체결한 화물기 IT시스템 구축 계약의 금액이 236억원에서 246억원으로 늘어났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IDT는 지난 4일 정정공시를 통해 작년 말 공시된 화물기 IT시스템 구축 계약이 변경됐다고 밝혔다.앞서 아시아나IDT는 지난해 11월 에어인천의 아시아나항공 글로벌 화물기 화물운송사업 분할합병 관련 IT시스템 이전 및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에어인천과 맺은 부가세 포함 235억9390만원 규모의 계약이 이달 31일 종료
SK AX가 생성형 AI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권 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시장에서 ‘AX형 운영관리’ 혁신을 본격화한다. SK AX는 SBI저축은행 ‘AX 기반 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SK AX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 간 SBI저축은행 전사 IT시스템 유지보수를 맡게 됐다. 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수행한 1기 사업에 이은 연속 수주로, AX 파트너로서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다.SBI저축은행은 비대면 앱 뱅킹 서비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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