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병원시설 공사를 잇따라 따내며 관련 시공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7일 HS화성에 따르면 최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아산병원의 주차장 증축 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서울아산병원 내 주차동을 기존 지상 5층에서 6층까지 2개 층을 증축하는 것이다. 공사 규모는 연면적 1만7222㎡, 계약 금액은 약 190억원이다. HS화성 단독으로 시공을 맡아 이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증축은 병원을 찾는 내원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병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의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 대구 서구 소재 한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선 열악한 환경의 집안 도배 교체, 조명기구 정비, 침구류 교체, 실내·외 청소 및 폐기물 처리 등 전방위적인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다.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지역 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탠다. HS화성은 대구 북구 구암로 일원에 짓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 새병원’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칠곡가톨릭 새병원은 총공사비 630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2만4210㎡ 규모로 지어진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8개월이다. HS화성은 총 291병상의 의료 공간을 고품질로 시공하고,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음압병실 등 특수병실도 정밀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업무 공간은 효율적으로 배치해 병원 운영의 생산성을
지역 대표 기업인 HS화성이 창립 67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 의지를 다졌다. HS화성은 창업 67주년을 맞아 1일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이종원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파크드림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기념식에선 장기근속자와 모범사원을 격려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30년 근속자 13명, 10년 근속자 3명 등 총 16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으며 금 기념주화와 포상휴가, 휴가 지원비가 함께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빛’으로 주거 품격을 설계한다. 17일 HS화성에 따르면 조명 전문가 조수민 대표와 협업,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새롭게 공급하는 ‘만촌 파크드림 에디움’ 현장에 특화 조명 설계를 처음 적용한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 862-2번지 일원에 짓는 ‘만촌 파크드림 에디움’은 지하 1층~지상 19층, 총 5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세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4베이·4룸 구조, 남향 위주 배치 등 설계가 이뤄졌다. 이번 협업은 공간에서 거주자가 느끼는 편의성 및 목적성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사례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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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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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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