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전국 춤꾼들의 경합을 마지막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닷새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춤 경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로 다양성과 차별화를 확보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