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서울시와 함께 생활용품이 담긴 희망꾸러미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애경산업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14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5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열고 생활용품 50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청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희망꾸러미는 애경산업이 기부한 23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 27종으로 구성됐다. 구성품에는 화장품, 칫솔, 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