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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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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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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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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운영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를 운영한다.'지혜학교’는 대학 교양과정 수준의 인문학 강좌로, 일상 속 삶의 지혜를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우당도서관은 서안나 시인을 초빙해 ‘한 줄의 지혜, 한 권의 인생: 공감과 성찰의 12주’를 주제로 수필의 이론과 창작을 접목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강의는 오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창작 결과물은 공동 수필집으로 출간하여 강좌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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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 
당진시 해나루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합덕읍 신리 211-1번지 일원에서 조합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발맞춰 논콩 재배를 유도하고 기계화를 통한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이정삼 충청남도 농축산국장, 김대식 한국들녘경영체 중앙회장, 이덕준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장 등 관련 단체 임원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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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공유재산 임대료 징수율 제고대책 촉구
울산시의회 제257회 제1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 행정자치위원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가 각 상임위 회의실에서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의 심사를 이어갔다. 행자위는 행정국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심사했다. 또 울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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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서 열린 대통령기 태권도대회 성료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울주군체육회와 울주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선수 1600여 명을 비롯해 코치, 임원 등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기간 선수들은 고등부 10체급, 대학부와 일반부는 8체급으로 나눠 남녀별로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을 진행해 승부를 겨뤘다. 울산에서는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가 여자고등부에서 금 1, 은 2, 동 2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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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개막식,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경산시는 지난 1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5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6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전국 최정상의 18개 실업팀 소속 엘리트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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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 발표 또 연기
울산시가 북구에 추진 중인 제2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최종 부지 선정 발표를 다시 한 번 미루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연기된 셈인데, 시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전략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제2 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지만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용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기존 제1 도매시장과의 기능 중복을 피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새로 세운 뒤 용역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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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고,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단체전 첫 우승
울산시교육청은 언양고등학교가 ‘제25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복식 준우승,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김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스쿼시연맹·김천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한 대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경북 김천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렸다. 남자 18세이하부 개인전에 출전한 3학년 이성빈은 지난 4월 제5회 태산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 우승자인 밀양 스쿼시 연맹의 김준호와 16강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역전승하며 3위를 차지했다. 복식에서는 3학년 곽서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