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여름철 하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안전요원 42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도내 대학 재학 중이며, 수영이 가능하고 신체 건강한 자이다. 특히 인명구조요원의 경우 수상안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응시원서 신청은 6월 2일까지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또는 물놀이 지역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과 체력측정, 면접심사를 거쳐 6월 20일 최종 합격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