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AI 반도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성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도 팹리스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14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비 322억 원과 도비 15억 원 등 국도비 337억 원을 포함한 총 451억 원 규모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2025년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 농촌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 총사업비는 337억 원에 달한다.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지난 6월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전국 지자체들이 참석했으며, 송미령 농식품부 장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영주시보건소는 직장인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인은 업무 특성상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우며,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자원 부족과 체계적인 관리의 부재로 인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상담
영주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영주초등학교 46명, 안정초등학교 49명 등 총 9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몸으로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총 28회 운영하며,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초에서 15회, 안정초에서 13회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신체 감각과 창의력,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체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13일 소천1리 마을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이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이장은 “의성 지역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5개 시군의 피해민을 조금이나마 돕고싶어 마을주민들의 뜻을 모아 기
캐나다가 디지털 자산 시장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15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2014년 자금세탁 방지 지침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규제를 정비해 온 캐나다는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미국과 대비되는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는 이러한 규제 명확성 덕분에 블록체인 성장의 거점이 되고 있다.최근 미국 금융 서비스 회사 로빈후드는 캐나다 암호화폐 플랫폼 원더파이를 인수하며 캐나다 시장에 진입했다. 로빈후드가 원더파이를 인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