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기구 제조 기업 파인테크닉스가 총 116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고 자금을 조달한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인테크닉스는 지난 10일 채무상환 목적으로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해 116억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교환사채 인수자는 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으로 7개 증권사에서 교환사채를 인수한다.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8년 7월 14일로 이 교환사채는 파인엠텍 보통주 165만7142주와 교환할 수 있다. 교환가액은 주당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