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 대피소 운영, 주거 안정화, 농가 복구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현장에서 복구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나 배려가 부족할 때 흔히 '개념 없다'라고 말한다. 최근 인천시 동구가 '개념 없는 행정'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올해 공무원 해외연수 예산을 5억8600만 원으로 대폭 늘려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지난해 1억5000만 원 수준이었던 연수비를 1년 만에 4배
우리은행이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G.우.주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전국 그룹홈의 30%에 달하는 16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보호아동 약 80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우리은행은 2028년까지 4년간 매년 1억5000만 원씩 총 6억 원을 사업비로 지원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수원 본사에서 우리은행,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우.주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된다.‘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GH와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1억5000만 원씩 총 6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도내 25년 이상 된 노후 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수원 본사에서 우리은행,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우.주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된다.‘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GH와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1억5000만 원씩 총 6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도내 25년 이상 된 노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수원 본사에서 우리은행,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우.주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된다.‘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GH와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1억5000만 원씩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도내 25년 이상 된 노후 아동그룹홈 73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3일 수원 본사에서 우리은행,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G.우.주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된다.‘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GH와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1억5000만 원씩 총 6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도내 25년 이상 된 노후 아동그룹홈 73개소 대부분을 지원할
충청지방우정청이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후원금 153만원과 헌혈증 153매를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6월 두 달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우정청 직원들은 후원금 조성을 위해 ‘일상 속 걸음으로 나눔을 더해요!’라는 걷기 캠페인을 추진했다.약 550여명의 직원이 60일 간 총 1억5300만 보를 걸으며 목표 걸음 수 1억5000만 보를 초과 달성했다.이에 따라 걸음 수에 비례해 1만보당 100원으로 총 1
HMM이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터미널 확장 개발에 나선다.HMM은 지난달 30일 알헤시라스 항만청에 터미널 남측 부지 1단계 개발을 위한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총 투자금액은 1억5000만 유로로, HMM은 이 중 3500만 유로를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는 2대 주주인 CMA CGM과 외부 차입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현재 30만㎡ 규모에 연간 160만 TEU를 처리하던 터미널은 2028년까지 46만㎡, 210만 TEU로 확대된다. 향후 2단계 개발까지 마무리되면 연간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와 부녀회는 지난 22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73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봉사는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돼 염소탕, 황태무국, 삼겹살, 버섯볶음, 복숭아, 바나나 등 영양을 고려한 정성 어린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25일 송도해수욕장 내 바다시청을 방문해 인명구조요원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주요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뤄졌다. 남구청은 이날 바다시청 상황실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등 주요 편의시설과 인명구조장비 작동상태 등을 확인하고 이용객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 점검했다. 무더위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근무 중 겪는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특히 피서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와 위험구
포항시 북구청은 최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나들이를 위해 ‘여름철 물놀이 관리구역’과 ‘자연발생 유원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이번 점검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발생이 높은 하천과 계곡을 중심으로 물놀이 안전지킴이 배치, 안내표지판 설치상태, 구명튜브, 로프 등인명구조 장비 상태, 자연발생유원지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본격 피서철인 이달 중순부터 8월까지를 수상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집중 점검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북구에는 죽장 상·하옥 계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