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에 관람객 1만 5000여명이 방문해 흥행 성과를 냈다고 18일 경남 진주시기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일본, 체코, 스웨덴,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지난 12~17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풀리그 방식 대회는 15경기가 치러졌다.16일 열린 한일전 땐 5300석 규모 체육관이 모두 들어찼고, 다른 경기들도 20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해 배구 종목과 스타 선수들의 인기를 보여줬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17일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