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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식을 활짝, 상상력의 날개를 활짝'을 테마로 전국 오프라인 37개 지점에서 '활짝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영풍문고는 다양한 도서 및 문구 상품 큐레이션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최근 출간된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슈뻘맨의 행복찾기', '느리게 가는 마음',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등 인기 도서 28종이 영풍문고 MD의 특별 큐레이션과 함께 마련된다.또
14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감사공묘역에 분홍색 겹벚꽃이 활짝 펴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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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남도가 세대통합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별무리 2호점’의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22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
문음미 기자 = 2025 피아노 섬 축제가 열리는 1004섬 뮤지엄파크 내 목련 정원에 노란 목련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우리에
캠퍼스는 어느새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3일 오후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에서 여대생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 가수 천록담이 ‘미스터트롯3’로 꽃을 활짝 피웠다.천록담은 지난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
김만식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프로젝트 ‘디지털 꿈트리 예술로 활짝 피
흐린 날씨와 탄핵 이슈에도 울산 곳곳이 활짝 핀 벚꽃을 보러 온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벚꽃 앞에서 기념촬영하거나 산책하는 등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이었지만 탄핵과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들렸다. 지난 4일 저녁과 6일 오전 찾은 남구 삼호동 궁거랑 일대. 벚꽃 축제가 끝났음에도 아직 활짝 핀 벚꽃을 보러 온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일부 구간은 인생사진을 찍기 위한 이들로 긴 줄이 생기기도 했다. 좁은 통로에서는 서로 양보하며 산책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온 시민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를 즐겼다. 다소 쌀
충남도가 세대통합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별무리 2호점’의 문을 활짝 열었다.도는 22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김은숙 도 노인정책과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윤성민 더베이크 대표, 김선영 천안시니어클럽 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 별무리 독립기념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카페는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세대통합형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고령자와 청년층 및 경력단절여성이 함께 일하며 상생하는 공간이다.민관 협력 사업으로 도는 초기 투자비 400
제주교육박물관은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교육박물관 내·외부에서 어린이날 문화행사 ‘폴짝 팔짝 활짝’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상상하며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 중 공연 분야에서는 어린이 참여형 공연 ‘깔깔박사 on 박물관 이야기판’과 공연과 연계한 박물관 전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놀이 분야에서는 놀이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래놀이터: 우리 가족 놀이마당’이 운영되어 가족이 함께 전통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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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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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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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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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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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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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고지대의 화산 퇴적층 형성 순서 알 수 있어 뛰어난 학술적 가치 보유한 자연유산으로 꼽히는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지대'가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국가유산청은 1일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지대'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제주 방언으로 모래밭을 뜻하는 ‘모세왓’은 유문암질 각력암들이 널려 있는 광경이 마치 모래밭과 유사하다고 해 붙여진 지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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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은폐 정황…청문회 통해 책임 규명 나선다
SK텔레콤이 대규모 해킹을 인지한 후에도 피해 범위를 축소해 보고한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유심 정보 유출을 확인하고도 한국인터넷진흥원에는 단순한 '전화번호 유출 추정' 수준으로만 보고해 고의적 은폐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민희 의원은 1일, SK텔레콤이 지난 4월 19일 밤 11시 40분경 홈가입자서버에서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축소해 보고했다고 밝혔다. 의원실이 확보한 KISA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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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작은 부주의가 부른 큰 재앙
따뜻한 바람이 불고 푸른 숲이 생기를 되찾는 계절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계절의 이면에는 우리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위험이 있습니다. 바로 ‘산불’입니다.산불은 단순히 나무를 태우는 것이 아닙니다. 수십 년, 수백 년을 자란 숲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던 수많은 동식물이 삶의 터전을 잃습니다. 또,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인력과 자원,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 역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산불이 자연발생이 아니라 인간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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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삼구역사업 시행사 ‘다우 아이콘스’, 조합원들에게 사업정상화 호소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다우 아이콘스’가 역삼 도시개발사업 조합원들에게 더 이상의 손실은 막아야 한다며 사업 정상화를 호소하는 통고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다우’는 부동산 개발 전문 회사로 2004년 6월 약 1700억원을 이 사업에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