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긴 화합과 재미의 성주참외축제가 성황리 마무리 됐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45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올해 축제는 군민에게는 화합과 재미,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첫째 날의 군민 길놀이는 성주읍, 선남면, 금수면 등 10개 읍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 둘째 날 개막식에서는 지역 다둥이 가족과 성주군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생명선포식과 생명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이후 화려한 생명
영주시 하망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건강 하망! THE 한방체험+ 행사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개최한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경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추진됐다. 부부한의원과 수한의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했고 보건소, 하망동 건강위원회, 한국미래산업고, 경북전문대, 성남교회 등 여러 기관·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행사를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 하망동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한 ‘건강하망! THE 한방체험+’ 행사는 △한방진료 △물리치료 △약초전시 △한
대구 달성군은 30일 영·호남 장애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10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를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했다.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는 장애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동시에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양 지역을 서로 오가며 개최하고 있다.이번 친선대회는 대구 달성에서 개최되었으며,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우승윤 지회장,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 여운복 지회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해군 특수전전단은 지역사회 화합과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제18회 창원시 장애인 곰두리 수영대회 ‘희망의 물보라’ 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은 천천체육공원에서 면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제24회 천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천면 주최, 천천면체육회(...
"'대구사회'의 발전 무궁하여라. 지역주의의 망존을 타파함에 앞장서서 영·호남 화합과 정다움으로 민주적 성세를 이루면 남북 민족 합심하여 마침내 통일을 이루리라." 2...
경상북도대게어업인 연합회 주최, 영덕군 북부연합회 주관의 어업인들의 화합과 대게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제3회 경상북도 대게어업인 경진대회’가 지난 29일 영덕군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성료됐다.
거창군이 다음 달 12일까지 2024년 거창군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거창군민상은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효행·봉사·농촌소득·체육·문화·애향 6개 분야가 대상이다. 후보자는 거창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적이 있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4일 효자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4-H 연합회ㆍ본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대상 특강 △목재를 이용하여 도마와 다도찻상을 만드는 목공체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 등 예천군 4-H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이달 23일 4주에 걸쳐 부서 간 화합과 팀워크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볼링대회 체육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체육행사는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스포츠인 볼링으로 직원간 공감하고 소통할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사기를 진작하는 등 활기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4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기건설·초록건설, 전남드래곤즈 '기부챌린지' 동참
3시간전
전남드래곤즈는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 중인 '희망슛! 나눔골! 기부챌린지'에 지역 건설업체인 ㈜대기건설과 ㈜초록건설이 동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중기 매출채권보험료...기업당 최대 300만원 지원
4시간전
울산시는 경기침체 속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주는 제도다. 이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당좌부도, 폐업 또는 해산 등기, 회생·파산 절차 개시 신청 등의 사유 발생 시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울산시와 신용보증기금의 협약에 따라 앞으로 울산지역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경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흥군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 연간 최대 40만원 지원
3시간전
전남 고흥군이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 지급 시책을 펼치며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13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UNIST, 전국 대학 재난안전 해커톤대회 성료
4시간전
UNIST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무박 2일간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2024 전국 대학 재난 안전 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와 UNIST, 서울대학교 대학연대 지역 인재 양성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안전 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UNIST,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건국대, 충남대, 경상국립대, 부경대 등 전국 12개 대학에서 총 4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무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탈리아서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논의
4시간전
울산시는 세계문화유산 관리를 벤치마킹하고, 신재생에너지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해 유럽에 해외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은 11일 이탈리아 피렌체 문화재관리국을 방문해 안토멜라 라날디 피렌체 역사예술문화재 총관리감독과 카를로 프란치니 피렌체시 관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도시 매니저 등을 만나 세계문화유산 관리 방법과 관광 연계 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안 부시장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준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