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현충원 봉사활동은 이번에 롯데건설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이루어진 77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3년간 총 19회에 걸쳐 1,215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롯데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날 ‘샤롯데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에 이어 롯데건설이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 화병 옮기기,
대전교통공사가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 참배객과 시민의 교통 이용을 돕기 위한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우선, 국가유공자 예우 및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위해 5~7일 사흘간 도시철도 무임 수송을 시행한다.운임 면제 대상은 국가유공자와 동반 가족 1인이며,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등 관련 증빙서를 역무원에게 제시하면 무임 이용이 가능하다.현충원 참배객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강화된다.현충일 당일 7~14시까지 월드컵경기장역 7번 출구와 대전현충원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현충원역을
GS리테일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지난 30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고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올해로 8년째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GS리테일은 이번 봉사활동에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 사업부 임직원 44명이 동참했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도 직접 봉사 현장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GS리테일 임직원은 국립서울현충원 제39묘역 6개 구역에 태극기를 헌정하고, 헌화 및 묵념, 묘비 닦기, 방명록 작성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이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샤롯데 봉사단’ 77명이 참여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현충탑 참
▲ 최세옥씨 별세, 권창현씨 모친상 = 27일,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30일 오전 6시40분, 장지 국립 대전 현충원. 02-2258-5940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는 지난 22일 제70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봉사
대전도시공사 임직원 50여명이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공사는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708묘역에서 태극기 꽂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현대엔지니어링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3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 및
대전문화재단이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와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행사는 노·사 화합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재단이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올해 봉사에는 재단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경찰관 묘역을 중심으로 묘소를 돌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감사는 그들을 잊지 않는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유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문화재단은 현충원 묘역정화를 비롯해 김치배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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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순위 경쟁이 한창인 2025시즌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명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올해 KBO리그는 15일 현재 345경기에서 관중 596만8777명을 동원해 600만 관중 돌파에 불과 3만1223명만을 남겼다.비 때문에 일부 경기가 취소되는 변수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17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신기록 수립이 유력하다.종전 600만 관중 최소 경기 기록은 지난해 418경기로, 당시 7월3일에 해당 기록이 수립돼 역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전반기에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올해는 그보다 60경기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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