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는 12월 1일 공시를 통해 한텍의 주식 34만6267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은 주식교환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취득 금액은 117억3846만6600원이다.발행회사인 한텍은 대한민국에 위치한 계열회사로, 자본금은 556억570만5000원이며, 발행주식총수는 1112만1141주다. 주요 사업은 화공기 및 철물공사 등이다. 이번 주식 취득은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진행되며, 취득 예정일자는 2025년 12월 2일이다.한국내화는 이번 주식 취득으로 한텍의
한텍의 주요주주 후성이 12월 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 변동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일 기준 후성의 한텍 주식 보유 수는 737만3282주로, 지분율은 66.3%로 나타났다.12월 1일 기준으로 후성은 한텍의 보통주 346267주와 한국내화 보유 자기주식 562만9960주 간의 주식 교환을 완료했다. 이로 인해 주식 수가 34만6267주 감소했다.한텍의 현재 주가는 3만4300원으로, 전일 대비 400원 상승한 1.18%의 변동을 보였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한텍의 자산총계는 207
산업용 내화물 생산 기업 한국내화의 주요주주 후성이 2025년 12월 2일 공시를 통해 한국내화의 보통주 669만601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6.31%에 해당한다.이번 보고는 신규 보고로, 후성의 보유 주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후성은 한국내화의 보통주를 2025년 12월 1일 기준으로 주당 2085원에 취득했다. 이에 따라 후성의 보유 주식 수는 669만6019주로 집계됐다.한편, 2025년 12월 1일 종가를 기준으로, 후성이 보유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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