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위원회가 16일 한강변에서‘한강은 와부바르게가 지킨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중부뉴스통신 = 한강의 교각 하부는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꼽힌다. 낮 동안에도 교각 구조 덕분에 자연스러운 그늘이 드리워지고, 한강 수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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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외형 확장 이면에 ‘속앓이’…수익·건전성·노조 ‘삼중고’
지난해 시중금융그룹 생명보험사로 새롭게 출범한 iM라이프가 GA 중심의 채널 강화와 연금 전문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해 외형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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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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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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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인터뷰]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송도 2청사 만족도 97%…'일 잘하는 구청' 상징”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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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 영산강유역환경청 반려 결정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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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조국 사면 여부, 12일 국무회의서 윤곽"
2시간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의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최종 명단은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결정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면심사위의 사면대상자 명단을 보고 받았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사면 관련 및 보고 여부에 대해 특별한 얘기를 들은 바는 없다”고 답했다.이어 “화요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면 대상자 명단이 나올 때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앞서 사면심사위는 지난 7일 조국 전 대표와 배우자 정겸심 전 동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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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중리리, 산불 피해 딛고 폭 10m 안전도로 조성…정주 인프라 확충 박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중리리가 안전한 도로망을 기반으로 다시 서게 된다. 의성군은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 원과 군비 8억 원을 포함한 총 15억 원을 투입, 내년 1월 착공해 이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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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화 안돼" vs "제명해야"··· 국힘 당권주자들 전한길 놓고 공방
2시간전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의 전대 행사 출입과 징계를 두고 당권 주자들이 공방을 벌였다.전씨는 전날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연설회에서 찬탄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이에 찬탄파 후보 지지자 중 일부가 전씨를 향해 물병을 던지는 등 항의하면서 장내 소란이 빚어졌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행사 후 당내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혼란을 불러일으킨 전한길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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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청년 제빵사 신지현,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 제빵 국가대표 선발
국제 제과·제빵 무대에 경북 고령의 청년이 도전장을 내민다. 동원과학기술대 호텔식품제과제빵과 신지현 씨가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제빵 부문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았다. 8일 고령군 대가야읍의 한 아파트 입구에는 이미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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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 “폭염 말고, 책 속에 풍덩 빠져요”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는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천댐 하류공원 일대에서 ‘2025년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러 나온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