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청소년들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열린 ‘2025 중국 하얼빈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에 참가했다. 12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해 ...
부천시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국외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에서 열린 ‘2025 중국 하얼빈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에 참가해 양 도시 청소년 간 우정을 다졌다. 이번 대회는 2024년 부천에서 개최한 ‘2024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의 순환 개최 형식으로 마련됐다.대회는 부천시바둑협회 소속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2명이 참가했으며, 총 3회전으로 진행됐다. 부천시는 경기에서 패했으나, 다양한 수준의 상대와 대국하며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기풍과 전략을 교류했으며, 바둑을 매개로
G마켓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역사기행 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G마켓은 모두투어와 함께 상해, 대련, 하얼빈 등지를 탐방하는 역사여행 기획전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거지, 여순감옥,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 항일 독립운동 관련지를 둘러보는 여행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오진수향마을 상해+우전 4일’, ‘대련+여순 안중근 발자취 3일’, ‘역사와 함께하는 하얼빈 3일’ 등이 있다.여행상품에는 최대 50
경기 부천시는 지난 24일 중국 하얼빈·웨이하이시, 일본 오카야마시 청소년들의 ‘제21회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 환영식을 열었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시청 소통마당에...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과 백두산, 용정 일대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수원의 지역서점인 ‘광화문서림’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책을 구입했다.‘광화문서림’은 책을 매개로 마을주민들이 교류하는 사랑방 같은 곳으로 유명한 지역서점이다.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4 공익활동 페스타 : 웰컴 투 공익랜드’ 행사에도 참여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광화문서림’을 찾아 정시영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서점 내부 도서를 둘러본 후 여름 휴가 때 읽겠다며 김훈의 ‘하얼빈’과 셸리 리드의 ‘흐르는 강물처럼’ 등 두 권의 책을 구매했다.민생회복
4주전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국권이 회복되면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삶과 정신, 그리고 아직 찾지 못한 그의 유해가 오늘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안중근 의사가 순국하며 남긴 이 마지막 유언은 115주기 추모의 해이자 광복 80주년을 맞는 2025년에도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 80주년, 안중근 의사 찾기와 과제』가 출간됐다. '안중근 의사 찾기 한·중 민간상설위원회'의 지난 노력과 연구의 집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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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화의 시작, 세라젬과 함께하는 경기광주의 첫 헬스케어 아파트 ‘라온프라이빗’ 선보여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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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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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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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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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의 숨은 재능을 무대로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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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구민 안전 최우선으로’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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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IMO, 글로벌 해양환경 전문가 양성…런던의정서 석사 3명 첫 배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일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해양오염 방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 승인으로 2018년 설립됐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운영을 맡아 지금까지 10개국 22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했다.또한 해수부와 국제해사기구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협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장학생 규모와 교수진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에는 가나, 과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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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 ‘강북구 소상공인 회복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심재억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은 8월 14일 강북구의회에서 패션‧봉제 산업을 대상으로 한 ‘강북구 소상공인 회복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심 위원장과 곽인혜 강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관내 패션‧봉제업체를 대표하는 강북패션봉제협회, 강북패션협회 등 임원, 강북구청 지역경제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강북구의 각종 행사에서 단체복 등을 제작‧주문 시 관내 패션‧봉제업체를 적극적으로 이용 및 홍보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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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선다
금천구는 지난 18일 금천구청에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장애인기업 이음과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관내에서 점차 증가하는 저장강박 사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 구는 저장강박가구 발굴과 대상자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비스 요청 담당하고 ▲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2025년 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 장애인기업 이음은 시장가 견적 대비 70% 비용으로 청소, 쓰레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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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년 칼럼] 공공기관 CEO의 자격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 그리고 장관은 대통령이 지명한다.그런데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기업 사장은 도무지 어디서 오는지 모르게 임명된다는 것이 일반 국민들의 정서다.즉 그만큼 산하 공기업 및 정부기관은 그럭저럭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인물로 채우고 그들로 하여금 꿀맛을 창출하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이 일반적 등식이다.그렇지 않은가?공론의 장이 조성되길 기대하며 이 글을 쓴다.기자는 35년 건설시장 필드를 누비고 있는 전문기자다.늘~ 그래 왔듯이 ... 국가 정부 관련기관장은 만만하다.권력의 부근에서 끼웃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