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와 영덕문화원이 주관한 제3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지난 24일 영덕문화체육센터
 김광열 영덕군수는 24일 오전 10시, 영덕군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3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도내 풍물단과 지역민들을 격려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와 영덕문화원이 주관한 제3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지난 24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경북도 내 풍물단과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애초 군민운동장에서 열기로 했으나 계속된 비로 장소가 변경됐다.이에 예정됐던 길놀이 퍼레이드는 아쉽게 취소됐지만, 참가한 풍물단들의 경연과 개회식은 계획대로 이뤄졌다. 대회 결과는 장원에 고령문화원 ‘다산풍물단’, 차상에 안동문화원 ‘옥동풍물단’
영덕문화원은 한 해 동안 지역의 문화예술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는 「2025 영덕문화예술제」를 ‘문화예술의 고장, 영덕! 내일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음악·노래·댄스 공연을 비롯해 전통차·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시화전·미술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특히 10월 24일에는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제3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함께 열려, 가을
영덕문화원은 올 한 해 지역 문화예술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의 고장, 영덕 내일을 향하여' 주제의 '2025 영덕문화예술제'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22일 오후 3시 음악·노래·댄스 공연을 비롯해 전통차·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시화전·미술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개막식에 이어 24일에는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제3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함께 열려, 가을의 풍성한 문화 향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영덕문화원 문화교실 회원과 지역
경북도 내 풍물단과 지역 주민이 함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제3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영덕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와 영덕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24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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