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3일 '풋볼 매니저 26'의 한국 홍보 모델로 포항 스틸러스 소속의 기성용 선수를 선정했다.이 작품은 스포츠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하는 축구 경영 시뮬레이션 시리즈 신작으로 내달 5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PC와 맥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X|S, 닌텐도 스위치, 넷플릭스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다.이번 신작은 유니티 엔진을 도입해 인터페이스 전면을 혁신했다. 또 이적 및 재정 시스템 개편, 여성 축구 리그 첫 수록, 프리미어리그 라이선스 획득 등의 변화
HD현대일렉트릭이 울산시 소방공무원 가족들을 초청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구 행사를 열었다.2025년 K리그 공식 후원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21일 울산 십리대밭축구장에서 '119 히어로즈 풋볼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소
HD현대일렉트릭이 지역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해 축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1일 울산 십리대밭축구장에서 울산소방본부 소속 소방관과 자녀 70명을 포함한 가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 히어로즈 풋볼 데이’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 함께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평소 근무 여건상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에게 휴식과 추억을 제공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소방관 자녀들은 전 국가대표 조원희,
'손세이셔널'은 잉글랜드 '풋볼'을 넘어 아메리카 '사커'까지도 감동시켰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 자리잡은 손흥민이 데뷔 후 불과 6경기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기염을 토했다.18일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LAFC와 레알 솔트레이크의 경기에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더니 이어 전반 16분 중거리포로 멀티골을 작성했고,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는 결국 세 번째 골까지 밀어 넣으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LAFC는 손
유튜브가 내셔널 풋볼 리그 경기를 독점 중계하며 플랫폼 역사상 최다 동시 시청자 기록을 세웠다고 8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캔자스시티 치프스와 LA 차저스의 경기가 열린 상파울루에서 230개국 시청자가 접속했으며, 최고 시청자 수는 1730만명에 달했다. 미국 내 시청자는 1620만명, 해외 시청자는 110만명으로 집계됐다.이번 중계는 유튜브가 광고 수익 확대를 위해 NFL과 협력한 첫 사례로, 플랫폼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됐다. 그러나 넷플릭스가 2024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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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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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위한 종합대책 빈틈 없이 이행해 달라”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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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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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케(Hättke), 피부과학 기반의 알러지케어 침구 국내 공식 론칭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알러지 케어 침구 브랜드 해트케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특히, 주 핵심 기술인 DermaTexo™은 머리카락 100분의1 이하의 미세한 굵기로 수축 가공한 첨단 기술의 폴리에스터 섬유와 세니타이즈 알러지 케어 원단으로 완성되어 위생적인 수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면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해트케의 다양한 침구류 제품 중, 현재 국내에는 피부를 위한 기술집약으로 개발된 베개솜이 우선 출시된 상태이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침구류 제품을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피부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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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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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 3년 연속 재정 악화, 올해도 484억 여원 적자...35개 지방의료원 중 6개 적자, 청주, 군산, 파주 순 적자 폭 커
지방의료원의 재정 상황이 열악한데다 병상 이용률의 회복도 요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인원이 상당하고 곳곳에서 임금체불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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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선거…재선 사수하려는 장세일 군수 맞서 7~8명 출마 채비
내년 6·3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광군수 출마 후보들이 난립하며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4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영광군수 선거는 현 민주당 장세일 군수에 맞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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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이름값 못했다
복기왕 국회의원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알뜰주유소'들이 운영 주체에 따라 기름값을 달리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자 주유소가 직영 주유소보다 ℓ당 100원에 가까운 가격을 더 받으며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복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고속도로 주유소 운영형태별 판매가격 현황'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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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보이스피싱, 건수는 줄었지만 피해액은 급증 추세
최근 5년간 한가위 연휴 보이스피싱 건수는 줄었지만 피해액은 급증하고 있어 실질적인 피해 예방과 신속한 피해 구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4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한가위 연휴 기간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피해액은 오히려 급증한 걸로 확인됐다.김현정 의원실이 확보한 '최근 5년간(2020~2024년' 한가위 연휴 기간 중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피해 건수는 총 1만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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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언제나 고향에”…전북서 ‘2025 세계호남인의 날’ 열려
전 세계 곳곳에서 흩어져 살아가는 호남인들이 다시 고향의 품으로 돌아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함께 2일부터 4일까지 '2025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전북·전남·광주 일대를 순회하며 고향의 정과 미래의 비전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13개국에서 모인 재외 호남인 250여 명과 광주·전남·전북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