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2025년도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미용 업체에 대해 실시됐다.점검 사항은 ▲품위유지비 사용 현지 점검
인천 동구는 2025년도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난달 10월 28일~30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미용 업체에 대하여 실시됐다. 점검 사항은 ▲품위유지비 사용 현지 점검 ▲미지급 현황 및 사유 확인 ▲민원 제기 사안 해결 방안 논의 ▲사업 보완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1,2차 지급 대상자의 2만1천344명중 2만358명이 수령하여 95%이상의 상품권이 지급됐고, 동 행정
인천 동구는 2025년도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난달 10월 28일~30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미용 업체에 대하여 실시됐다. 점검 사항은 ▲품위유지비 사용 현지 점검 ▲미지급 현황 및 사유 확인 ▲민원 제기 사안 해결 방안 논의 ▲사업 보완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점검 결과 1,2차 지급 대상자의 2만1천344명중 2만358명이 수령하여 95%이상의 상품권이 지급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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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확철 맞아 단감 수확 일손돕기 나서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28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퇴천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녕읍행정복지센터, 행정과, 행복나눔과,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35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김인구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봉사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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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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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3.75~4.00%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이번 결정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로 낮아졌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통해 기존 4.00∼4.25%였던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다.이번 인하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에서 1.50%포인트로 줄었다.시장에서는 연준이 경기 둔화 조짐과 물가 안정 흐름을 고려해 완만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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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 제안
양구군은 29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상류지역의 규제와 피해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혜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상류 지역으로, 수십 년간 수몰과 교통단절, 환경규제 등으로 발전이 제약돼 왔다”며 “상류의 희생이 하류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민통선 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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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대선후보 선거법 위반 경찰 조사… 민주당서 고발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예비후보 시절 서울 수서역에서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전 후보를 불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경찰은 김 전 후보가 GTX-A 수서역 개찰구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직선거법은 예비후보가 터미널이나 역, 공항 등 개찰구 안에서 명함을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이 김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 위반 및 부정선거운동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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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의원 "초저출산 극복 위해 남성육아휴직 필요" 촉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남성 육아휴직 지원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최근 셋째 자녀를 출산한 '세 아이 아빠'이자 청년의원인 황대호 위원장은 직접 체감한 육아 현실을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남성의 육아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황 위원장은 "얼마 전 저희 가정에 큰 축복이 찾아왔다. 셋째 아이가 태어나며 다둥이 아빠가 됐지만, 가장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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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교복지원제도, 학교 자율성·학생 선택권 보장하도록 전환돼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이 4일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제도가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정하용 의원은 "2018년 제정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시작된 '경기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통합 지원' 사업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취지와 달리 교복 지원 과정에서 과도한 행정 업무가 발생하고 품질 불만과 업체 담합 의혹까지 제기된다"면서 "현행 학교 주관 교복구매 방식의 분명한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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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3.1공원, 산림청 주관 '모범도시숲' 최종 선정
횡성군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5 모범도시숲’에 횡성 3.1공원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모범도시숲'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치 △규모 △유지관리 △주민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전국 27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6곳이 선정됐다. 횡성 3.1공원은 이번에 선정된 전국 모범도시숲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횡성 3.1공원은 건강 증진형의 대표적인 도시숲으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맨발 황토길, 생태연못, 체육시설을 설치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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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 삼척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강화
삼척시는 장기 미해결 민원과 반복 민원 등 복합·다수인 관련 민원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민원조정위원회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라 설치된 심의기구로, 행정기관의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민원처리의 타당성 검토, 다수인 관련 민원 해소 방안 마련 등을 심의한다.시는 장기적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반복 제기되는 민원, 소관이 불분명한 민원, 대규모 비용이 수반되는 복합민원 등에 대해 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동일한 내용의 민원을 정당한 사유 없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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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창설 80주년 기념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in 동해'
해군 1함대사령부는 오는 11월 13일 저녁 7시, 강원도 동해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in 동해'를 개최한다.이번 호국음악회는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해군 장병이 함께하는 민·군 화합의 장을 만들고, 동해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동해시민과 함께한 위대한 항해, 함께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해군과 함대의 발자취를 담아낼 예정이다.호국음악회에는 해군본부와 1함대 군악대를 비롯해 해군 홍보대, 초청가수 서영은 등 100여 명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