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아카데미와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부생 대상 ‘소프트웨어 특강-정보통신 표준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2025년 2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본 교육 과정의 담당 교수 김재성 객원교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35년간 ICT R&D 국책과제를 주도했고, TTA 정보보호 국내의장·아시아바이오인식컨소시움 의장·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 의장으로 활동중이며, TTA·ITU·ISO/IE
용인시의회에서 6월 의정연수 중 발생한 동료 의원 간 성비위 논란과 관련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27일 A 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과 사과를 권고했다.2차 가해로 지목된 C 의원에 대해서는 사과 권고가 이뤄졌다. 해당 권고는 자문기구 판단으로, 최종 징계 여부는 의회 절차에 따라 결정된다.그러나 피해 당사자인 B 의원은 “결정은 존중하지만 유사 사례에 부정적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 밝혀, 징계 수위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B 의원은 당시 성적 취지의 부적절한 발언을 들었고, 이후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또한 사건 이후
서울교통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
통영시는 예비특보 발령 및 적조 생물 성장에 적당한 환경과 남풍으로 인한 적조 생물의 급격한 밀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조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7일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기 시운전을 실시하고, 적조 발생 우려 해역에 장비를 현장 배치했다.이날 시범운영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신철기 통영시의회부의장 외 의원 3명,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참석해 적조방제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및 황토살포기 시운전을 관람했다.이번 시운전은 적조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광명 케이-아레나'를 유치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수립에 나섰다. 박 시장은 3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찾아 대규모 아레나 공연장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광명시흥 신도시에 적합한 K-아레나 유치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K-컬처 활성화 국정과제와 연계해 광명시가 수도권 서남부 대표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K-아레나에 걸맞도록 설계부터 운영·수익 구조까지 탄탄한 유치 전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이달부터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전국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대형마트에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 것이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거품이 스스로
서귀포시는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19일까지 꿀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소초광 지원 사업을 추가 신청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이상기온 현상 등 지속적인 꿀벌 피해로 어러움을 겪는 양봉 농가를 위해 2회 추경에 3000만 원을 증액 편성해 진행하고 있다.신청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양봉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가이며 경영체 등록이 되지 않은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이번 추가 지원은 양봉 사육 군수에 비례해 차등 지원하며, 60%를 보조한다.접수방법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엔씨소프트는 3일 ‘리니지M’의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사전예약 신청기간은 이달 16일까지이며, 작품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유저는 레거시 월드, 리부트 월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광전사 클래스의 리부트가 이뤄진다. 이 외에 새롭게 도입되는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2일 서귀포시청 별관 별넷마당에서 2025년 지역 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순문 시장과 김원칠 부시장을 비롯해 각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더불어민주당 양병우, 김대진 의원, 국민의힘 이정엽, 강충룡, 강상수 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요사업 마무리 △2026년도 시정 중점 사업 △시민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유입과정착 정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