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2025 특색교육과정 지원 국외체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특색교육과정 지원 국외체험연수는 도교육청이 균형발전 교육사업으로 올해는 고산초, 성읍초, 태흥초, 추자초중 학생 42명과 인솔교원 8명이 참여하며 각 학교의 특색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 체험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연수단은 일본 오사카 건국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여 및 학생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시립과학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을 찾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