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곽문근 의원이 단구동 통일아파트와 인근 군 유휴부지 활용과 관련해 지자체의 보다 주도적인 역할과 시민 의견 수렴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곽 의원은 20일 열린 제26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부대 이전 이후에도 원주 도심 곳곳에 방치된 군 유휴지가 여전히 많다”며 “단구동 통일아파트 일대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곽 의원에 따르면 단구동, 반곡동, 우산동, 태장동, 판부면 등 원주 관내 주요 군 유휴부지의 총면적은 축구장 약 280개 규모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