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삼호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삼호동 철새마을 공예거리’를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름이 무색하게 공예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남구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삼호동 철새마을 공예거리. 철새홍보관과 와와공원을 지나 동네 안으로 더 들어가자, 주차 차량 사이로 삼호동 철새마을 공예거리를 알리는 벽화가 언뜻 보였다. 삼호동 철새마을 공예거리에는 철새마을 라이트월, 철새 공예거리 조형물, 태화강의 철새들 등 총 8개의 볼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