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루믹스 S1 II'가 캐논, 소니, 니콘을 제치고 최고의 영상용 카메라로 선정됐다. 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최근 테크레이더의 올해의 비디오 카메라 상을 수상했으며, 성능과 가성비 측면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루믹스 S1 II는 240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파나소닉 역사상 가장 빠른 루믹스 카메라로 평가받는다. 6K 오픈 게이트 촬영, 풍부한 비디오 코덱 지원, 듀얼 게인 ISO 등 강력한 영상 기능을 제공하며, 다이내믹 레인
캐논의 영상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0 V’와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이 아시아 최고 권위 디자인상인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2025’에서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는 홍콩디자인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창의산업개발청이 후원하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재택근무와 중소형 사무실 환경이 일상화된 요즘, 프린터는 단순한 출력 장비를 넘어 업무 효율성을 결정짓는 핵심 도구가 됐다. 빠른 출력 속도는 업무 처리를 더 빠르게 해주고 고품질 퀄리티는 출력물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순 인쇄 기능뿐만 아니라 스캔이나 복사 등 기능까지 갖춘다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캐논이 새롭게 선보인 PIXMA TS5590은 이러한 변화된 시대에 딱 맞춘 올인원 잉크젯 복합기다. 일반 가정집이나 중소형 오피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캐논의 EOS 시리즈용 교환식 렌즈인 RF/EF 렌즈의 누적 생산 대수가 2025년 10월 기준 1억 7천만대를 돌파하며 카메라 전용 렌즈 제조사 중 가장 많은 누적 생산을 달성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캐논은 1987년 일본 우츠노미야 공장에서 EF렌즈를 첫 생산한 이래 글로벌 수요에 맞춰 생산 거점을 대만, 말레이시아, 오이타, 미야자키 등 전 세계 5곳으로 넓히며 생산량을 늘려왔다. 1995년 1천만대, 2009년 5천만대의 누적 생산량 기록을 세웠으며, 2014년에는
캐논은 중급 풀프레임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EOS R6 III'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전작인 EOS R6 II 대비 해상도, 연사 속도, 영상 기능 등 전반적인 성능이 크게 향상되며, 전문가와 하이 아마추어 유저 모두를 위한 다목적 카메라로 완성됐다고 6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EOS R6 III는 새롭게 개발된 3250만화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해상력을 크게 높였다. 전자셔터 사용 시 초당 최대 40매 연속 촬영, 기계셔터 사용 시 12매의 고속 연사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카메라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맞이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캐논코리아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연말의 특별한 순간을 캐논 카메라로 기록하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대상 제품은 EOS R 시리즈 9종(EOS R3, EOS R5 Mark II, EOS R5, EOS R6 Mark II, EOS R7, EOS R8, EOS RP, EOS R10, EOS R50
캐논이 차세대 카메라 'EOS R6 III'를 11월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13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EOS R6 III는 캐논의 시네마 카메라 EOS C50에서 사용된 320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해상도를 대폭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오픈 게이트 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되면 소니와 니콘 제품과 차별화된 동영상 성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또한 해당 제품에는 7K 영상 촬영과 6.5EV까지 지원하는 센서 안정화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캐논의 듀얼 픽셀
양산부산대병원이 14일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와 CT 기반 임상 연구와 영상진단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최근 병원에서 도입한 최상위 CT 장비 임상 활용을 극대화하고 의료영상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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