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과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의 특별한 컬레버레이션인 '팀 카발란' 2기의 세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팀 카발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바텐
코카콜라음료가 미국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과 코카콜라를 최적 레시피로 조합한 즉석음료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를 내놨다.이번 제품은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칵테일 ‘잭콕’을 RTD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개발됐다. 알코올 함량은 5%다. 단맛이 강하지 않아 위스키 마니아는 물론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제품 패키지는 위스키 숙성 오크통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무광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두 브랜드의 매력을 담은 RTD 제품을 국
의왕시가 11월 19일 고천동 오봉산마을1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청년 힐링 클래스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생활권 위주로 활동하는 청년층의 성향을 고려해 일상에 가까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내년도 의왕시 청년정책의 핵심 방향인 청년 체감형 정책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기획됐다.시범 사업의 첫 장소로 선정된 고천동 오봉산마을은 시의 대표 청년 밀집형 거주 단지로,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한 접근성과 편의성으로 참여자 모집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오는 이달 22일 오후 7시, 한남동 루프탑 다이닝펍에서 가을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매칭 파티 'COCKTAIL LOVE N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심 속 루프탑 공간에서 세련된 음악과 칵테일이 어우러지는 로맨틱한 만남의 자리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품격 있는 인연을 찾고자 하는 엘리트 싱글남녀를 위해 기획됐다.행사 참가자는 전문직, 대기업, 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의 남녀 30명으로 구성되며,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향토 주류기업인 ㈜금복주는 자사 대표 소주 ‘참소주’를 80㎖ 소용량으로 패키지로 구현한 ‘참소주 미니어처’를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6도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과 기념품·선물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작고 세련된 병 디자인과 감각적인 병 라벨은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면서 소장 가치를 높인 데다 칵테일·블렌딩 활용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참소주 미니어처’는 일부 업소와 소매 채널을 통해 우선 출시하며, 향후 선물세트 등 추가 제품군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금복주 관계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연말을 앞두고, 정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소개했다. 오는 22일 선릉역 인근의 L7 강남 플로팅 바에서는 가연의 11월 미팅파티 ‘Secret Moment’가 열린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하는 행사다.파티에는 가연의 미혼 정회원 남녀 각 8명이 함께하며, 성비와 연령대를 서로 맞춰 참석이 결정된다. 가연 미팅파티 전문 MC가 함께하며, 전반적인 진행부터 중간중간 가벼운 게임까지 어색함 없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식사는 호텔 코스 요리와 디저트·칵테일
경상북도는 15일부터 2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전통주의 가치, 새로운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경북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우리 술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년 경상북도 전통주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도내 21개 시군의 23개 업체가 전통주와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해 경북 곳곳의 술과 음식이 지닌 풍미와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행사장에는 ▴경북 전통주 전시·시음관 ▴전통주 칵테일 체험관 ▴지역 먹거리와 함께 즐기는 풍류관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주
경상북도는 15일부터 2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전통주의 가치, 새로운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경북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우리 술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년 경상북도 전통주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도내 21개 시군의 23개 업체가 전통주와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해 경북 곳곳의 술과 음식이 지닌 풍미와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행사장에는 △경북 전통주 전시·시음관 △전통주 칵테일 체험관 △지역 먹거리와 함께 즐기는 풍류관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유채은 학생이 지난 1일 ‘2025 한국전통주창작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 대구 엑스코exco 로비무대에서 ‘제23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의 한 행사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부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4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구의 열정과 뜨거운 날씨를 응용한 창작 칵테일 ‘선셋체리’를 선보인 유채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유채은 학생은 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지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내년부터 벼 농가 지원비 절반으로 '뚝'…"현금성 정책 조정 불가피"
전남 지역 벼 농가에게 지원됐던 벼 경영안정대책비가 61만원에서 내년 30만 5000원으로 절반 가량 줄어든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오는 2026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예산안이 가결됐다. 해당 안은 올해 예산 총 570억원에서 50% 삭감된 총 285억원을 운용하는 안을 담고 있다. 이로 인해 내년부터는 벼 농가당 1ha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압구정 현대'부터 '디에이치'까지… 현대건설, 다큐 '주거의 탄생' 공개
현대건설이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현대건설은 자사 도시정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매거진H'에 '프리미엄 주거의 탄생'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지난 2023년에 선보인 '한국의 아파트', '현대의 아파트'에 이어 3번째로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최초 노동인권조례 도시' 광주, 2026년 관련 예산은 '바닥'…3년새 85% 삭감
전국 최초 청소년노동인권조례 제정 도시'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광주광역시교육청의 내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예산이 2년 전의 15% 수준으로 대폭 삭감된 것으로 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AGF 2025 스마일게이트관, 사흘간 1만 3,000여 명 방문… 체험형 콘텐츠로 ‘흥행몰이’
스마일게이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nime X Game Festival 2025’에서 자사 전시관에 사흘간 1만 3,0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9일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AGF 2025 행사 기간 동안 자사의 ‘스마일게이트관’에 폭발적인 유입이 이어졌으며, 전시 콘텐츠와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스마일게이트관은 인기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과 신규 IP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수플러스, 스웨덴 한인회와 교민·입양인 장기체류 지원 협약 체결
도심형 레지던스·호스텔 브랜드 '먼슬리브'와 주거구독플랫폼 '독립생활'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고수플러스가 스웨덴 한인회와 해외 교민 및 한국 입양인을 위한 장기체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 협약식은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됐으며, 강진중 스웨덴 한인회 회장과 박영은 고수플러스 대표, 이주열 교수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스웨덴 교민과 한국 입양인의 한국 방문 시 월 단위 체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먼슬리브 장기체류 우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