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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교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교현2동위원회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45만원을 기탁했다.대소원면에서는 월남참전유공자회가 100만원, 신촌마을회에서 100만원, 농가주부모임이 30만원, 대소3구 경로당이 25만원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1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각 10만원 상당의 신발 상품권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행렬이 이어지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수리봉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장애아동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봉사단과 협의체는 천장 보수, 샷시 설치,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진행했다.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대한불교조계종 석종사와 절 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석종사는 협의체가 추천한 국가유공자, 저소득 취약계층 18가구를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중앙탑면 메밀마당는 12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소태면에서 ㈜명진개발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소태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칠금중학교와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과 후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탄금공원에서 ‘동네방네 걸어봐유’걷기동호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동호회 활동 시작을 알렸다.걷기동호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워킹데이’활동을 실시한다.칠금금릉동은 △탄금대 산책길 △탄금공원 △금릉소공원 맨발 걷기길 △충북선 미세먼지차단 숲길 △충주천 이팝나무 산책길 △충주시청 일원 등 다양한 걷기 코스를 발굴하고 동호회를 중심으로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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