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여름철 안전운영 계획’을 수립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486명으로 ▲전일제 20명 ▲시간제 33명 ▲복지일자리 422명 ▲특화일자리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시직영 참여자는 310명 ▲민간수행기관 참여자는 176명이다.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읍면동과 민간수행기관 담당자를 중심으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참여자에 폭염예방 건강수칙, 응급조치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또한 혹서기인 7~8월에는 환경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