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는 20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2025 직장새마을운동활성화다짐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에는 남재호 충북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단체장들과 직장새마을운동 시군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에서 종합평가 우수지역 시상식도 진행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충북협의회·충북새마을부녀회가 공동 주관한 충북새마을회 핵심지도자 워크숍이 지난 2~3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충주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정임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한 11개 시·군 시장·새마을회장, 충북새마을회장단 등 360명이 참석했다.이 워크숍은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라는 비젼 아래 새마을운동현장 활동의 중심인 읍면동 남녀 핵심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우태근·곽명순 충북새마을 남녀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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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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