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으로 비대하지만 온기가 느껴질 듯 사실적인 손. 수십 개의 손들이 맞잡아 완성한 날아오를 듯 날지 못한 날개. 최수앙의 조각엔 인간의 고통과 불안, 욕망과 좌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제25회 우민미술상 수상자로 조각가 최수앙 작가가 선정됐다.우민미술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역량 있는 작가들의 지속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민아트센터가 주최·주관해 오고 있는 미술상이다.이번 공모에는 총 235명이 지원했으며 심사위원단 심의를 거쳐 최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심사에서 최 작가는 초기 극사실적인 소조 작업을 시작으로 추상적이고 유기적인 형태로 조형 언어를 넓혀오며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초창기 극사실적 인체 조각을 통해 현대 사회 속 개인이 직면한 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주말 폭염 속 태풍 돌핀 영향 예고…분야별 대책 점검
제주특별자치도가 폭염 비상1단계가 가동 중인 가운데 제13호 태풍 '돌핀'의 간접영향으로 강풍·풍랑까지 예상되는 복합적인 기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대응대책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매매 관련 사건 둘러싼 스토킹·보복 의혹 신고… 피해자 측 "112 출동 이후에도 재방문·심야 협박성 문자"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365시장, ‘선비풍류 夜시장’ 8월 7일 전격 개장!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생활권 정원 확대·야영장 오수관리 강화…강원도, 기후·환경 대응 속도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산림·환경 분야 사업을 확대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7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기후대응기금 공모에 도내 3곳이 선정돼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춘천시 화동2571 일원과 춘천교육대학교, 인제군 갯골생활정원 등 3곳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지별로 5억 원씩 투입되며, 지역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해 생활권 가까이에서 휴식과 체험이 가능한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춘천교육대학교는 ‘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제 시험문제도 AI가 만든다”…보험 자격시험에 부는 ‘AI 출제’ 바람
보험 자격시험에서 전문가가 아닌 인공지능이 만든 시험문제가 수험생을 평가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영업지원과 보험금 심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이슈(6)-대구 이슬람 사원] 대구 북구 "옛 파출소 터에 이슬람 사원"제안...6년 갈등 해결 되나?
홍종락 기자 = 6년째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을 둘러싸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북구청이 사원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여름 관광부터 하천 안전·시민 삶까지 현장 행정 강화
강릉시가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하천 안전관리, 시민 생활실태 파악 등 시민 체감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제3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지난 7월부터 약 5주간 전국 150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 가운데 본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최종 무대에 올라 대상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결선에서는 참가팀 공연과 함께 육중완밴드, 럼블피쉬, 지난해 우승팀 오름새밴드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이어 22일에는 주요 수상팀과 본선 인기팀이 참여하는 갈라콘서트가 열려 올여름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복구에서 일자리·농업까지…원주시, 시민 삶에 닿는 현장행정 속도
1시간전
원주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경제에 직접 닿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신속한 복구를 비롯해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농업인의 영농 부담 완화까지 분야별 현안을 세심하게 챙기며 지역의 활력 회복에 힘을 싣고 있다.먼저 원주시는 지난 11일 중앙시장 화재복구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화재 피해를 입은 중앙시장 나동의 조속한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나동 주요 구조부의 보수·보강과 토지·건물 매입 등 구체적인 복구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