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선 투표일인 3일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한표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우리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국민의 마음이 모이면 우리의 자유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방탄유리’를 뚫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저 김문수, 지금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진실이 거짓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민주주의가 독재를 몰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오후 5시 20분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울진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울진읍 대하 사거리에서 열린 이날 유세장에는 의성, 청송...
권성동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이재명 후보의 입법·행정·사법 장악을 막기 위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오후 11시 권성동 위원장은 국회 본관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의원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권성동 위원장은 “조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9일 “이번 대선에서는 ‘불통’, ‘먹통’, ‘총통’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과 언제나 진실과 진심으로 통하는 ‘소통’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김 후보는 이날 “나라가 어려울 때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은 바로 소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2일 21대 대통령선거를 12일 앞두고 혁신적인 정치 개혁을 선언했다.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지금 세계역사상 유례없는 이재명 독재를 넘어서서 진정한 민주화를 이룩하느냐, 아니면 완전한 총통 독재로 가느냐의 길목에 서 있다"며 '정치 판길이'를 역설했다. '정치 판갈이'로 대한민국의 새판을 짜겠다는 구상이다.김문후 후보의 '정치 판갈이'의 주요 내용은 ▲불소추특권 폐지 등 대통령 권한 축소 ▲국회의원 정수 감축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9일 "이번 대통령 선거로 불통, 먹통, 총통이 아닌 국민 여러분과 언제나 진실과 진심으로 통하는 ‘소통’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영국의 처칠 총리는 국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히틀러와 나치의 공포로부터 국민의 사기를 유지하고 나라를 지켜냈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은 바로 소통"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민과 세 가지 약속을 지키겠다며 다짐했다. 김 후보는 "김문수는 ‘소통을 많이 한다, 잘한다’라고 할 만큼 국민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대 대선 본투표일인 3일 유권자들을 향해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한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우리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문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지도부와 당소속 국회의원 전원은 27일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김문수 후보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당 소속 의원들의 대국민 호소문에는 울산 출신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 박성민 의원, 서범수 의원 등 107명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선대위와 함께 소속 의원들은 이날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정면 겨냥, “우리 국민은 ‘곧바로 물러날 대통령이냐, 사법부 파괴 삼권 장악이냐, 조기대선이냐, 총통 독재냐’라는 끔찍한 기로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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