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1일부터 ‘초정치유마을 별빛 치유캠프’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프는 초정치유마을 잔디마당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1박2일 행사다. 캠프는 스파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를 주제로 한 이야기 마당, 별빛 마술&버블 공연, 별자리 관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차 캠프는 오는 26일과 27일 운영되며 텐트를 보유한 가족이어야 한다. 신청은 청주문화10만인클럽과 청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만식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를 무대로 6개의 ‘OOO실험실’이 순차 가
김만식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6년 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025 경영평가 연구용역’에서 총점
김만식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는 다음달 17일까지 ‘음악으로 쓰는 이야기, 재즈’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3년 연속으로 ‘지역문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청주문화재단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개소한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옛 유흥가였던 내덕동 밤고개 일원을 문화 부흥가로 재탄생시키며 주목을 얻고 있다. 변광섭 대표는 “청년 공예작가들과 시민들의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6년 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 청주문화재단은 시의 ‘2025 경영평가 연구용역’에서 총점 93.88을 받아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 평가 의무화에 따라 매년 청주문화재단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 중이다. 이번 경영평가는 청주시정연구원이 맡아 지난 2월28일부터 5월28일까지 2개 부문 12개 지표, 41개 세부평가 내용을 검토했다.청주문화재단은 ‘문화로 더 큰 청주’를 비전으로 세운 2030 중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에어로케이항공,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7일 비엔날레 네트워크 캠페인 ‘연결 짓기’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비엔날레의 파트너로 함께한 에어로케이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홍보마케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에어로케이는 지난 4월부터 비엔날레 D-day 기념행사마다 국제선 왕복항공권 이벤트와 비엔날레 기간 국제선 항공권이 걸린 스탬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상을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다음달 17일까지 ‘음악으로 쓰는 이야기, 재즈’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부창고가 추진 중인 생활문화클래스 ‘어울;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재즈 연주자의 실제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 참여형 음악 수업이다.  재즈 연주자가 미니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 뒤 재즈의 시대별 대표 음악과 음악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항선의 리드 아래 피아노와 베이스 듀오부터 보컬 콰르텟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와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항선은 미국 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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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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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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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 홍수·산사태 예측 기후위성 1호 발사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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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매듭 푸나…미복귀 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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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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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지난달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고 있다.대상자는 7월 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행정 종사자 중 개인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체육인이다. 연 1회 150만 원이 지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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