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우 청주동부소방서장은 18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네패스 2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
한종우 청주동부소방서장은 지난 5일 관내 이차전지 산업시설인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충북교육문화원은 2일 본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청주동부소방서 구급대원을 초청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직원들은 심정지 발생 시 대응 순서와 방법을 습득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30일 증평 벨포레리조트 벨포레홀에서 ‘2025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및 소방기술경연 시연회’를 열었다.이 대회에는 도내 시·군 의용소방대원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대회에서 강의경연대회에는 △생활안전 분야 5팀 △심폐소생술 분야 10팀 총 15팀이 출전했다.그 결과 △심폐소생술 분야 옥천소방서 이원여성의용소방대 김경희·김효점 대원 △생활안전 분야 청주동부소방서 오창여성의용소방대 신화진 대원이 각각 최우수를 수상했다.최우수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11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오늘 청주시에 있는 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청사에서 한화생명, NHN 등 입주업체와 청주동부소방서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관리원이 주관하고 동부소방서가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사전 시나리오 없이 전개되는 화재 대피훈련을 통해 자율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대피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9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무성2리 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정부 첫 與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1년내 내란세력 척결"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무사회 '신규직원양성학교' 경쟁률 4대1...인기 '짱'
한국세무사회의 세무사사무소 세무실무전문가 양성에 거침이 없다. 지난 4월 4기 46명의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생을 배출해 세무사사무소에 취업을 연계한 데 이어 5월에 바로 교육생 모집해 다섯 번째 기수를 맞이했다.5기 교육생은 53명으로 지난 17일부터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5기생 모집에는 200여명이 신청, 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세무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인재 양성 사관학교다. 실제로 1기부터 4기까지 총 164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이들은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현장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 종목협회 회장 '성추행'..."왜 퇴임 안했나?"
1시간전
서귀포시체육회 소속 가맹단체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과 관련, ‘당연 퇴임’이 아닌 자격 정지만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양영수 제주도의회 의원은 18일 439회 정례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질타했다.양 의원은 “지난 5월 23일 서귀포시체육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열고 모 종목협회 회장 A씨에게 자격정지 5개월 처분을 내린 후 규정에 따라 ‘당연 퇴임’은 의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서귀포시체육회 규정은 성폭력 등 성관련 비위로 자격 정지 이상의 징계 처분을 받은 임원은 퇴임하도록 돼 있다.김태문 서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메네이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는다"… 트럼프 위협에 강경 대응
하메네이 "美, 이란이 항복하지 않는다는 사실 알아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동도 청보리 정원
초록 물결 가득한 교동도 청보리밭은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작은 힐링 공간이다.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민 생명부터 지킨다"…임실, 장마철 앞두고 재해 취약지역 전방위 점검
전북 임실군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과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심민 임실군수는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상습 침수구역, 산사태 우려지역,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강화하고,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예찰과 점검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