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불암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난 21일 불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불암강변이음협동조합' 창립총회를 했다. 협동조합은 공공시설 운영 관리, 스마트팜 운영·생산물 판매, 마을 카페·식당 운영,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안동시의 ‘세계인문도시 네트워크’ 구축이 최근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집행부 회의에서 지지가 이어지면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9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집행부 회의’에 참석했다.
제천-송학 환경사랑은 전국 시멘트생산지역 주민들이 환경오염과 건강권 침해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전국 시멘트생산지역 주민협의회'를 창립하고 그 첫걸음으로 창립총회를 제천 어반케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제천-송학 환경사랑은 "시멘트 산업으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황
강동대학교 교수들이 지난 4일 전국교수노동조합 강동지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갖고 김주환 교수를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민주적 대학운영 구조의 확립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학교의 정책결정 과정에 교수를 비롯한 대학구성원의 참여 제도화 △대학재정의 투명성 확보 △교권과 학습권 보장 △계약제 및 비정년계열 전임교원의 처우 개선 △노동...
부산 동구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새마을문고초량1동분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이남희 새마을운동 부산동구지회장을 비롯한 내빈,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취임사, 경과보고, 회원 소개 등 첫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새마을문고초량1동분회 이진경 회장은 “새마을문고초량1동분회가 창립되어 기쁘다”며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는 올해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1시 가좌캠퍼스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한국차문화운동의 발아와 전개’라는 주제로 제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진주학연구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진주학의 정립과 연구 확산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2023년 6월 창립총회 및 제1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12월 제2회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연구 기반을 다졌다. 개회식에서는 강정화 경남문화원장의 개회사,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의 환영사, 조규일 진주시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한
인천형 비영리 민간 교육 싱크탱크인 ‘인천교육정책원’이 공식 출범한다.‘교육다운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인천교육정책원은 오는 29일 재능대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연다.정책원은 앞으로 교육정책 연구 및 자료 발간, 교육정책 모니터링 및 분석, 교육정책 특수분야 직무연수, 장학회 운영,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정책원 관계자는 “지역에 기반을 둔 자발적인 비영리 민간 교육 싱크탱크의 출범은 유례 드문 일”이라며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인천시와 함께 건강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 안정농협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추진
영주시는 오는 8월부터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단기로 인력을 쓰는 제도다.이 제도는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면서 일정 기간 고용하는 기존 고용 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특히 농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사용해 소규모 영세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해 송호준 부시장 등 실무단 7명을 지난 9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재 의원와 함께하는 49번째 소통의 날 성료
김정재 의원은 지난 15일 포항사무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49번째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소통의 날’은 지역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속 고충을 듣고, 지역현안에 주민들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매월 ‘소통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고,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도·시의원들도 참석해 △교통안전교육 시스템 개선 요청, △지역주택조합 문제 건의, △지역재생사업 활용방법 제안, △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천지예수교회, 佛서 말씀대성회 성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말씀대성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 20일 필리핀에서 시작한 ‘2024 대륙별 말씀대성회’의 일환이며, 유럽에서의 재부흥을 열망하는 목회자들의 수많은 요청으로 마련됐다. 1000여 명의 유럽 목회자를 포함 7000여 명의 교인이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가운데, 말씀대성회에 앞서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영적계몽을 위한 목회자들의 역할’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 이후 지난 8일 국내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제주지사 “APEC 정상회의 유치해 국격 높일 것"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국제협력 중심축이 돼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에너지 대전환 등 제주 미래비전이 글로벌 의제에 부합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긴밀히 연결돼 있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며 “도민사회가 혼연일체가 돼 준비해 온 APEC 유치 과정은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오 지사는 “제주도는 지방외교 최전선에서 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구곡지 친수공간, 생태공원으로 재탄생
도심 속 평범했던 저수지가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아프리카펭귄과 멸종위기 희귀새 히야신스 마카우 합사
국내 최초 방사형테마버드파크인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아프리카펭귄을 들여와 멸종위기 희귀새인 히야신스 마카우와 합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리카펭귄 합사 진행은 이동 중 컨디션과 기온변화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는 21일 버드존 내 펭귄물새존으로 안전하게 이동이 완료되면 22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지난 4월 경기도 가평에 2만여㎡ 규모로 조성해 그랜드 오픈한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꽃과 새, 정원을 테마로 한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3천㎡ 규모의 대형 온실에는 플라워존, 버드존, 인피니티존을 배치, 야외에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