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노인복지관과 함께 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 세대를 대상으로 `똑똑 봄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괴산형 돌봄정책과 연계해 85세 이상 고령 어르신 세대의 대형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과 건조를 거쳐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는 마을돌봄 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겨울옷과 대형 침구류 등을 수건한 뒤 지역자활센터 기쁨드...

대전광역자활기업 2호 클린매니저사회적협동조합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자활기업 2호는 중구·서구·유성구 지역자활센터 산하 청소·방역 자활기업에서 근무하는 저소득층 참여자 6명이 대전사회서비스원의 지원을 받아 설립했다. 지역별 자활기업은 중구 깨끗한세상, 서구 눈꽃처럼협동조합, 유성구 크린앤해피 등이다. 대전시와 광역자활센터는 그동안 대전광역자활기업 제2호 설...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겨레의마루 앞에서 펼쳐진 '2024년 전국자활생산품 판매전'에서 제주지역 자활생산품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판매전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 공동주관으로 16개의 전국광역자활센터를 비롯해 전국의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근로사업단 그리고 자활기업이 참여 총 40개의 판매‧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제주광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마켓프레쉬가 함께 에어라인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제주산 무항생 암퇘지고기 무료시식

강동구는 지난 4월 29일, 천호동 소재의 양곡창고에서 관내 자활기업인 ’강동 희망나르미‘가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및 유관기관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 희망나르미’의 발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출범식을 통해 자활기업을 창업한 ‘강동 희망나르미’ 대표 2인에 대해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장 및 자활기업인정서를 수여했으며, 정식 출범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강동 희망나르미’는 올해 1월 창업해 강동구

부천시가 오는 20일부터 경기도와 함께하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고 돌봐 줄 가족이 없거나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위기 대상자에게 맞춤형 5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한다.5대 돌봄 서비스는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등이다. 서비스는 부천시와 협약한 재가장기요양기관, 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12개 기관에서 제공한다.대상자는 연간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수준에 따라 중위소득 △120% 이하는 이용료 전액 △12

경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가 경남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지난달부터 내달까지 지역자활센터 13곳에서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활센터 이용자의 정서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박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박근우 경남도박문제예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