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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공업고등학교는 29일 기숙사 신축 및 그린스마트스쿨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숙사 신축에는 65억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리모델링 사업에는 9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윤건영 교육감은 “새로운 공간에서 학생들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회복과 성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증평공업고등학교는 15일 조명 및 전자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젬LED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의 취업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통합진로지원 체계를 활용한 지역 내 취업‧진학 지원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증평군민장학회는 10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공업고등학교 학생 21명에게 총 11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증평군민장학회는 증평군의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매년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8개 분야에서 280명의 장학생에게 총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증평공업고는 5개 분야에 학생 21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특히 박윤아 학생은 입학성적우수장학금 부문에 선발돼 개인 수혜자로는 최고 금액인 200만원을 받았다.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건축과 2
충북 증평공업고등학교는 16일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한미초전도㈜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운영, 진로지원 체계를 통한 지역 내 취업·진학 지원, 기업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추진한다. 한미초전도㈜는 초전도체 선재 및 응용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그린에너지 소재 기업이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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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바이오메디컬소재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최근 충북 오송의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와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기술정보 교류, 봉합사 및 성형 재료에 사용되는 소재 관련 ..
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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