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소형 아파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40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더해 서울 한강 이남 11개 구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10억 원을 넘어, 월별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59.96㎡ 아파트가 지난 2월 24일 40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 40억 원 돌파라는 이례적 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도 이 단지 내 동일 면적 매물은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며, 3월 22일에는 43억 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