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6월 19일 이장출무회의에 앞서, 면사무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먼저 인사하기’캠페인을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6월 23일, 울진군 죽변면 일대에서 ‘청정해역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원 28명이 참여했으며
울진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 지적민원을 처리하는‘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매월 2회 운영하며 군민의 생활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달에는 △6월 12일 온정면 온정1리, △6월 26일 죽변면 후정2리를 찾아가 지적측량, 토지이동 접수 및 상담 등 다양한 지적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처리할 예정이며 올해 현재까지총 9회에 걸쳐 38건, 63필지의 민원 처리가 완료되었다.‘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군민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적 관련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울진군이 군민 중심 행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끈다. 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 지적민원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매월 2회 운영하며 군민의 생활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달에는 △12일 온정면 온정1리 △26일 죽변면 후정2리를 찾아가 지적측량, 토지이동 접수 및 상담 등 다양한 지적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처리할 예정이며 올해 현재까지총 9회에 걸쳐 38건, 63필지의 민원 처리가 완료됐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군민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적 관련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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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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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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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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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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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곳곳 장맛비...제주도, 아침부터 점차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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