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농가 및 주요시설 사전 현장점검을 7월 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 현장점검 대상은 주요 축산사업장 800개소이며, 여름철 폭염에 대응한 냉방시설, 전기시설, 급배수시설을 비롯해, 태풍에 대비 축사,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호우․강풍에 취약한 주요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현장점검 실시한다.특히, ASF 특별방역 상황실 근무와 연계, 가축질병 예방은 물론 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 환경을 구축, 자연재난 취약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점검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6일 오후 수동면 소재 물맑은수목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물맑은수목원의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 전반을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기상청의 예측상, 제주지역이 장마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장마가 종료되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중부뉴스통신 = 양산시 김신호 부시장이 29일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시설 점검을 위해 직접 현장 행정에 나섰다.김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신도시 취수장, 신도시 정수장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운영 중인 청년 공무원 모임 ‘영도혁신톡톡’은 7월 15일 관내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체험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2025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을 초청, 증서를 수여했다.행사에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병역명문가 및 가족 등 50여명을 초청해 표창과 증서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병역명문가 가족들과 함께 계룡대를 방문해 육군 기록문화전시관, 6·25전쟁 전시실, 영내 주요시설 등을 관람했다.‘병역명문가’는 1대부터 3대까지의 직계비속 남성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이다.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이 제도
산림청은 기후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전라남도 완도군에 조성 중인 국립난대수목원에 대한 기본설계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전라남도, 완도군 등 16명이 참석해 국립난대수목원의 기본 설계 방향, 모노레일 구간 및 레이크가든센터 등 주요시설 대상지에 대한 현장점검과 식물자원 계약 재배, 인력 채용 등 지역 상생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제5차 수목원 진흥기본계획에 따른 기후 및 식생대별 국립수목원 확충의 일환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새만금수목원에 이어 국립난대수목원을 전라남도 완도군 군
양산시 김신호 부시장이 29일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시설 점검을 위해 직접 현장 행정에 나섰다.김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신도시 취수장, 신도시 정수장을 방문해 물 생산과정 등을 직접 살펴본 후, 취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보장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스템 운영 관리를 당부했다.특히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여름철에는 녹조로 인해 물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정수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또 인구 증가
양산시 김신호 부시장이 29일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시설 점검을 위해 직접 현장 행정에 나섰다.김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신도시 취수장, 신도시 정수장을 방문해 물 생산과정 등을 직접 살펴본 후, 취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보장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스템 운영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여름철에는 녹조로 인해 물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정수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또 인구 증가
7월 내내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이천시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에 적극 나서며 29일 박종근 부시장이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해 폭염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이번 점검은 연일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박 부시장은 건설사업장, 무더위 쉼터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건설 현장을 찾은 박 부시장은 “폭염 시에는 온열질환 위험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라며, “위험이 감지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야외작업 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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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매듭 푸나…미복귀 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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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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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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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생명 음주운전 위협 내몰아” 6차례 음주운전 30대 실형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5일 오전 8시3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5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난 전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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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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